몇가지 보긴 했지만 흥미로운건 별로 없었던 것 같고 한꺼번에 두 전시회를 둘러봤는데 한가지는 음향, 영상 관련 전시회여서 HD방송 솔루션이나 다양한 스피커를 구경할 수 있었다.
또 한가지는 임베디드 전시회였는데 이쪽은 그나마 볼거리가 있었다.
신형 핸드폰들이 대형 부스안에 쫘악 전시되어 있어서 뭐 시간만 좀 더 있었다면 좀 더 둘러봤을텐데 그러지 못한 게 조금은 아쉬웠지만...
삼성의 신형 블르투스폰이나 비트박스 폰, 그리고 모토롤라의 Razar의 대항마가 될지 모를 슬림 모델까지 비교적 다양한 라인업을 펼치고 있었고 김태희를 전면에 내세운 LG텔레콤도 다양한 모델을 전시해 놓고 사람들을 끌고 있었다.
어차피 잠깐 만져보는 것 뿐이지만 군침을 흘리게 만드는 녀석들도 있어 향후 통신회사에 까지 영향을 줄지 모르겠다.^^;; LGT용으로 나오는 폰 중 맘에 드는 것이 있어서...
몇장 DMB폰이나 신형폰 등 본것들을 찍긴 했는데 역시나 공력의 부족으로..-_- 흔들린 사진들이 대부분..
참.. 전시회 최고의 인기는 SKT의 새로운 서비스 1mm의 캐릭터인 '오다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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