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코닥을 떠나 보내게 되었답니다.

-_- 잘 가~~ 좋은 주인 만나거라.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요 녀석은 체험단으로 리뷰를 하면서 잠깐 만났던 녀석이죠. 대략 1개월 보름 정도 되었을까요. 제가 사용한지... 총 200명중 20위 안에 들어야 무료였고.. 나머지는 일정부분 할인을 적용받는 조건이었지만.. -_-; 결국 순위권안에 들지 못했고 이렇게 떠나보내게 되었답니다.
체험단의 목적과 크게 부합하지 못한 제 활동 때문이니 뭐 구구한 변명을 적을 이유야 없겠죠. 사람들을 많이 찍어주고 사진을 인화해서 돌렸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질 않았거든요.. 후훗~ 아무튼 짧은 시간이나마 정든 녀석을 보내게 되었네요.
뭐 아쉬운대로 전부터 사용하던 캐녹스 V4로 만족해야 할듯..^^
잘 가~~~ 좋은 주인 만나고.
(그럴 수 있을까나..)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