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과제가 주어진 것은 어제 저녁이었나..-_-;; 평소엔 숙제같은거 잘 안하는 편이었지만 뭐 어쨋건 일단 쓰기 시작했으니 써보자... 라고는 해도 블로깅 중에 정말 화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그마나 '화'라고 하긴 모하고 '짜증'이 났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나를 짜증스럽게 만들었던 것 하나는 역시나 포스트를 작성하면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다.
긴~~ 포스트를 작성하고 [완료하기]를 눌렀을때 -_- 페이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가 나올때의 당혹스러움은 가끔 느껴보는 것이지만 빈도가 낮은 편이니 너그러이 용서해줘야 하지 않을까 싶다.
또 테터툴즈의 경우 포스트 작성중 [미리보기] 등을 해주면 일단 작성한 부분까지는 보존이 되니 처음부터 포스트를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일부 덜어낼수 있고 말이다. (덕분에 가끔 미리보기는 눌러줘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한번 눌러주고 넘어가자.
그외엔 별로 없는 것 같다. 블로그를 열심히 시작한 것도 고작해야 4달 정도 되어가는 대다 그다지 방문자가 많지 않아서 인지.. 아니면 의견을 다툴만한 포스트가 없었는지.. 서로 댓글로 의견충돌을 일으킨 것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대체로 현재의 블로그에 만족하고 있다고 해야 할듯..@@;
혹 이 포스트를 넘겨받아 자신의 경험담을 쓰실 분이 계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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