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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XPS 13 플러스 9320, 극한의 미니멀리즘을 추구한 새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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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만큼 국내에서도 기업이나 마니아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는 컴퓨터 제조사 델(Dell). 다양한 제품을 내놓는 그들이지만, 국내에서도 그들의 프리미엄 노트북인 XPS 시리즈는 제법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이번에 꽤 파격적인 형태(그렇지만 어딘지 애플 느낌도 나는~)의 노트북인 XPS 13 플러스 9320(XPS 13 Plus 9320)을 선보였습니다.

 

빼고 또 빼고 극한의 미니멀리즘을 입은 델 XPS 13 플러스 9320


XPS 시리즈이긴 하지만,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느낌의 이번 모델은 극단의 심플함을 추구한 게 곳곳에서 느껴집니다. 원래 프리미엄 라인업인만큼 좁은 베젤은 기본이지만, 키보드 쪽으로 눈을 돌려보면 이상한 부분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요. 직선 위주로 깔끔하게 디자인되어 키보드는 13.4인치라서 더 빼곡하게 느껴지고 살짝 위를 보면 은은하게 빛나는 펑션키들이 보이는데 다른 느낌의 맥북 터치 바를 보는 느낌입니다. 정전식 터치 방식으로 바꿔 버렸거든요. 거꾸로 먼저 터치 방식을 적용했던 맥북이 터치 바를 버린 상황이라 델의 전략이 좋은 피드백을 받기 어려울 거라는 선입견이 드는데 이건 써보기 전엔 모르겠죠? 그런가 하면 키보드 아래쪽에 노트북이라면 꼭 있어야 할 것 같은 터치패드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XPS 13 플러스에 터치패드가 없는 건 아닌데 시각적으로 구분되지 않게 경계선이 없어졌다고 하네요. 일단 당황스러운데 쓰다 보면 손에 익을 거라나요.-_-;; 또 이 녀석은 3.5mm 잭도 없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이 일상화됐다고는 해도 막상 사라지니 어색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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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은 13.4인치 풀 HD(1920 x 1200) LCD 또는 4K(3456 x 2160) OLED나 4K(3840 x 2400) LCD 등의 디스플레이 선택지가 제공되고 12세대 인텔 코어 i5/i7 P 프로세서, 최대 32GB 램, 최대 2TB SSD, 인텔 아이리스 Xe 그래픽, 와이파이 6E, 블루투스 5.2, 720P 웹캠, 썬더볼트 4 포트, 55Wh 배터리, 윈도우 11 또는 우분투 등의 OS를 지원하고 가격은 1,199달러(145만 원 정도)부터 시작할 거라고 하는데 입맛대로 옵션을 선택하다 보면 가격이 쭉쭉 올라가겠죠. 그건 그렇고 아주 심플한 디자인을 하면서 맥북 에어 등과 투닥투닥 싸우게 될 것 같은데 갑자기 찾아온 혁신에 호불호 어느 쪽의 반응이 더 많을지 궁금해지네요. 레거시를 버린다는 건 늘 쉽지 않은 선택이고 버렸다는 게 꼭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말이죠.=_=^

 


 

Dell's XPS 13 Plus Is a Risky Evolution of the Best Windows Laptop

The XPS 13 Plus will live alongside the standard version when it arrives this spring at a starting price of $1,199.

gizmo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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