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형 LG 그램 14, 27시간 가는 배터리로 컨슈머리포트가 뽑은 최고의 노트북 배터리로 선정되다...

요즘 나오는 노트북은 다 배터리가 오래가는 것 같다거나 가벼워진 것 같다고 생각하신다면 아마도 이미 LG 그램을 쓰고 계셔서 그렇게 느끼시는 게 아닐까 싶네요.^^ 국산 노트북은 A/S는 좋지만, 다른 매력이 없다고 생각했던 게 그리 오래되지 않은 것 같은데 혜성처럼 등장한 LG 노트북. 그중에서도 LG 그램이 지난 몇 년간 눈부신 진화를 보여줬으니까요. 같은 크기의 노트북일 때 가장 가벼워서 가장 가벼운 노트북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리길 여러 번, 배터리도 출중해서 가벼운데도 게임을 하던 작업을 하던 오래 쓸 수 있는 노트북으로 대중에게 각인되기까지 했는데요. 지금도 매년 LG 그램은 조금씩 발전하고 있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트북 브랜드가 됐습니다. 그리고 몇 해전부터는 해외 시장까지 공략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경쟁에 나섰는데요.

 

세계 최고? 컨슈머리포트가 인정한 LG 그램 14의 배터리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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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보니 흥미로운 소식이 해외에서도 부쩍 많이 들려오네요.^^ 얼마 전엔 미국의 소비자 평가 전문지 컨슈머리포트 발로 노트북 구매를 앞두고 있는 분들에게 알아두면 좋을 비교 테스트 결과가 하나 전해졌는데요. 언제 어디나 휴대하고 다니며 활용하는 노트북의 기본 소양인 배터리 성능 비교 테스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컨슈머리포트가 유력 경쟁 모델들 중 그들이 최고의 배터리 성능을 가진 노트북으로 LG 그램을 꼽았다는 건데요. 잘 알려진 것처럼 컨슈머 리포트는 제조사나 판매사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지 않고 직접 구입해 사용해본 후 비교 평가한 결과를 공개하고 있어 제품 구매를 준비하는 미국인들의 믿을 수 있는 가이드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컨슈머리포트가 가진 공신력은 국내에도 꽤 많이 알려져 있죠.

 

그런 컨슈머리포트가 전 세계의 수많은 노트북 중에서 배터리가 오래가는 노트북들을 몇 종을 꼽고 그중에서도 2021년형 LG 그램 14가 가장 긴 배터리 타임을 보여줬다는 테스트 결과를 발표한 건데요. 비교 대상이 된 제품 중 국산 모델은 오직 LG 그램뿐이고 경쟁하는 모델은 에이수스, 에이서, 애플, 델 등 세계 시장을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유력 모델들이었습니다. 아마 한 두 번쯤은 들어보셨을 그런 제품들이죠. 그렇게 쟁쟁한 모델들과 경쟁한 2021년형 LG 그램 14는 무려 27시간이나 지속되는 배터리 사용 시간을 보여준 반면 경쟁 모델들은 길어야 21시간, 짧게는 17시간 정도로 사용 시간이 10시간 가까이 차이를 보이는데요. 하루에 8~9시간씩 쓴다면 3일쯤 쓸 수 있을 정도로 오래가는 배터리라니 충전 걱정 없이 오래 노트북을 쓰셔야 한다면 LG 그램을 선택해야 할 이유가 하나 더 확인된 셈이죠. 그러니 쓸만한 노트북을 찾고 계시다면 LG 그램부터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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