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해골 로고와 함께 스타일리시한 오디오 기기를 선보여온 스컬캔디(Skullcandy)가 꽤 저렴한 코드리스 이어폰을 선보였습니다. 다임(Dime)이라 불리는 이 코드리스 이어폰은 커널형으로 블루투스 5.0으로 스마트 기기들과 연동되며 6mm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했는데요.
휴대용 충전 케이스 상단에 홀을 파고 이어폰 본체를 수납 중일 때는 마치 일시정지 중인 것처럼 보이는 재밌는 디자인을 하고 있더라고요. 완전히 충전하면 3.5시간 쓸 수 있고 휴대용 케이스로 2.5회 더 충전이 가능해서 총 12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이어폰 본체는 IPX4급 생활 방수를 지원해 일상적인 경우에 사용이 원활해 보이는데요. 가격이 25달러(3만 원 정도)라서 꽤 경쟁력이 있어 보였지만, 충전 단자가 마이크로 5핀이라고 하니;;; 뭔가 한물간 저가 제품을 파는 느낌이네요.-_- 가격을 낮추려고 선택한 선택지겠지만, 사용 시간도 짧은 편이고... 흠. 뭔가 애매한 느낌이에요. 비슷한 가격이라면 중국산 제품이 더 경쟁력 있을 것 같습니다.
Dime® True Wireless Earbuds
12 hours of battery, super compact size, and simple controls make the Dime true wireless earbuds effortless. Secure noise-isolating fit to improve sound quality
www.skullcand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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