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서양 음식들이 국내에 소개되고 쉽게 맛볼 수 있게 됐고, 직접 요리를 하면서 현지의 그 재료를 쓰고 싶어 하는 분들이 늘면서 세계 각지에서 유통되고 있는 현지 식재료들이 국내에서도 많이 유통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한식만 하는 게 아님에도 역시 세계 각지의 훈제 햄과 훈제 고기들은 제법 낯서네요.
Food Republic이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에 등장하는 훈제 고기들은 어느새 제게도 친숙해진 스페인산 이베리코 돼지를 이용한 하몽부터 피자 위에 종종 올려 나오는 페페로니, 와인이 떠오르는 프로슈토 등 비교적 익숙한 녀석들부터 생전 처음 보는 녀석들까지 30여 가지나 되는데요. 부지불식간에 먹어본 녀석도 있을 테고 아직 먹어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 것 같네요. 냉장고 등이 없던 시절 고기를 오래 보관하기 위한 조상들의 고민과 경험의 결과로 만들어진 식재료들.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새삼 신기하네요. 다 맛보고 싶어 지기도 하고요~^^
The 30 Essential Cured Meats To Know - Food Republic
If you've ever stared longingly at a leg of jamón, seriously considered purchasing a deli meat slicer, or tenderly wrapped prosciutto around a piece of m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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