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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엑시노스 9(Exynos 9820)... 갤럭시 S10, AI 전쟁을 위해 NPU를 더한 차세대 모바일 AP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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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머리가 되어 전반적인 작동 상태를 관리하고 앱을 얼마나 부드럽게 돌리느냐의 관건이 되는 게 바로 AP(Application Processor)인데요. 퀄컴의 스냅드래곤 플랫폼이 안드로이드 진영에선 가장 유명하지만, 한국 한정으로는 더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프로세서가 바로 삼성전자가 만드는 엑시노스(Exynos)죠.

NPU 탑재로 AI 성능 전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삼성전자 엑시노스 9 9820...


꾸준히 새로운 모델을 선보이며 더 강력한 모델을 내보였던 삼성전자가 내년에 출시될 갤럭시 S10에 쓰일 걸로 보이는 엑시노스 9 9820(Exynos 9 9820)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인공지능 작업을 위한 신경망 처리장치(NPU, Neural Processing Unit)을 탑재했다는 건데 화웨이, 퀄컴 등 경쟁사들이 NPU에 이미 공을 들이고 있어 살짝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인공지능 관련 연산 속도를 전 모델 대비 7배 정도 향상했다고 하니 관련 앱들과 어느 정도의 시너지를 보여줄지 궁금해지네요. 아, 그리고 인공지능 작업을 위해 보통 데이터를 클라우드 서버에 올려서 처리했던 것과 달리 기기 자체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니 개인정보 등에 민감하신 분들에게는 이 부분도 주요한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외에도 게이머들 사이에선 낮은 성능 때문에 욕을 먹고 있지만, 아직 삼성의 간택을 받고 있는 말리(Mali-G76) 그래픽 프로세서를 탑재했음에도 전작 대비 그래픽 처리 성능도 약 40% 정도 끌어올렸다고 하는데 늘 열세였던 스냅드래곤과의 그래픽 처리 속도 경쟁에서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또 새로운 8nm 핀펫 공정과 설계 최적화로 이전 모델 대비 싱글 코어 성능은 20%, 전력 효율도 40% 가까이 개선한 커스텀 CPU 2개와 2개의 코어텍스 A75 CPU, 4개의 코어텍스 A55 CPU의 새로운 조합으로 퍼포먼스를 극대화했다는 점도 기대가 되는 부분이네요.






거기에 주파수 대역을 최대 8까지 묶을 수 있는 LTE Cat.20 8CA까지 적용해 다운로드 속도를 경쟁 모델 대비 최고 수준까지 높였다고 하는데요. 요건 네트워크 상황에 따라 체감이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지만, 전체적으로 전작보다 빠르고 전기는 덜 사용하는 데다 똑똑해졌다는 게 삼성전자가 엑시노스 9 9820을 설명하는 키워드로 읽힙니다. 문제는 이번에도 대부분 삼성전자 단말에서만 쓰이게 될 거라 타사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이들은 그 퍼포먼스를 체감하기 어렵고 말리가 여전히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는 거지만... 그런 저런 이유에도 불구하고 아마 많은 분들의 손 위에 2019년형 엑시노스 9 9820이 탑재된 스마트폰이 놓여 있겠죠.^^ 여긴 한국이니까요.


[관련 링크: Sam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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