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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 드론... 위기의 샤오미가 꺼내든 새 무기는 드론, 그들의 경쟁력은 이번에도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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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는 늘 그랬습니다.
비싼 제품을 팔아서 돈을 버는 것보다 저렴한 제품을 많이 팔아 도는 버는 박리다매 전략.
거대한 중국 내수 시장과 좋은 건 빨리 배우는(카피하는?) 능력, 때론 특허료까지 무시하는 샤오미 만의 도발적인 전략이 가능할 수 있었는데요. 샤오미의 미투 전략을 따라하는 또 다른 업체들이 등장하면서 또 샤오미가 주목받으면서 특허 등의 문제가 더 부각되면서 최근엔 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 합니다. 더 이상 예전만큼 스마트폰을 팔지도 못하고 있고, 특허 문제를 해결해 가는 중이긴 하지만 그것 때문에 외국으로의 진출도 더딘 편입니다. 스마트폰 외에도 다양한 제품군을 내놓으면서 위기를 극복하려 하지만, 글쎄요. 이젠 그들의 움직임을 기대하며 바라보기 보다는 우려를 보내는 시선이 더 늘어난 듯 합니다.


샤오미가 쏘아 올린 작은 드론, 미 드론은 샤오미의 야망을 안고 훨훨 날아오를 수 있을까...



샤오미의 자회사인 샤오미 테크가 최근에 무인항공기인 미 드론(Mi Drone, 小米无人机)을 선보인 것도 그런 시장의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함이겠지만, 과연 어떨까요? 사실 샤오미가 드론을 선보인 것 자체는 그리 신기하지 않습니다. 이미 워낙 많은 제품군을 쏟아내고 있으니까요. 이번에도 특유의 가격대 성능비를 무기로 내세우고 있는데요.



4개의 프로펠러로 하늘을 나는 쿼드 콥터 타입에 본체 하단에 카메라를 단 꽤 익숙한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전세계 시장을 휩쓸고 있는 중국의 DJI가 선보인 드론들과도 많이 닮아있는 느낌이죠. 카메라의 경우 풀HD(1920 x 1080)까지 찍을 수 있는 1,635만 화소 카메라와 4K(3840 x 2160)까지 찍을 수 있는 1,240만 화소 카메라를 단 제품이 각각 있고 카메라 스펙에 따라 JPG 외에도 RAW 사진도 찍을 수 있더군요. 또 한 번 충전에 최대 27분을 비행할 수 있고, 3축 흔들림 보정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하는데요.



무선 컨트롤러에 스마트폰을 거치해 스마트폰앱과 컨트롤러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도 샤오미답네요.

1080P 모델이 2,499위안(45만원 정도), 4K 모델이 2,999위안(54만원 정도)일 정도로 일단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단순히 가격뿐이 아니라 초기 판매 전략도 흥미로운데요. 최근 샤오미가 자주 쓰는 런칭 방식인 크라우드 펀딩이 그것입니다. 수요 예측이 어렵기도 하겠지만, 그보다 소량을 선보이면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안전한 런칭 방식으로 접근한 것 같은데요. 무난히 목표액의 6배 이상을 모으면서 7월 7일 배송 일자까지 못박은 상태. 국내에서도 잽싸게 펀딩 행렬에 동참하신 분들이 계시던데 평가는 곧 나오겠죠.^^



어쨋든 샤오미는 이번에도 저가를 무기로 드론 시장에서 반향을 일으키고 싶어하는 듯 합니다.
가성비를 챙긴 잘 빠진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아낸다면 샤오미는 다시 비상할 수 있을 겁니다. 무인항공기 드론 시장은 점점 커져가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싼게 비지떡이라면 이번에도 샤오미의 미래는 흐릿해져가겠죠. 과연 샤오미제 드론은 어떻게 풀릴까요?^^


[관련 링크 : Home.m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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