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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쌀로 중국을 가득 채울 기세인 샤오미가 새로운 좁쌀을 선보였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모델의 이름은 Mi4c. 5인치 풀HD(1920 x 1080) IPS 디스플레이, 1.8GHz 64비트 헥사 코어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808, 2/3GB 램, 16/32GB 저장 공간, 전후면 각 500만/1,300만 화소 카메라, IR 리모트, USB-타입 C, 듀얼SIM, 3,080mAh 배터리(퀵차지 2.0 지원) 등의 스펙을 자랑합니다.
본체 측면에 센서를 넣어 셀카를 찍는 등의 액션을 수행케 하는 엣지 탭(Edge Tab), LG 스마트폰처럼 화면 두 번을 터치하면 켜지는 기능(특허 문제는?), IR로 다양한 전자제품을 컨트롤하는 기능까지 새로운 기능도 추가했고요.
물론 샤오미답게 가격은 저렴한 편이라서 램 2GB + 저장 공간 16GB 모델이 1,299위안(24만원 정도), 3GB + 32GB 모델이 1,499위안(28만원 정도)이라고 하는데요. 그들이 발표한대로만 나온다면 대체로 준수한 모습이겠지만, 얼마전 저품질의 디스플레이 사용 논란 등이 있었던터라 이번에 선보인 Mi4c에서도 그런 논란이 따라붙지 않을까 우려되긴 하네요. 샤오미의 가장 큰 매력인 가격 경쟁력이 흔들리면 향후 행보에도 우려 섞인 시각들이 늘어날텐데 과연~~ 샤오미의 매력을 지켜갈 수 있을까요?
[관련링크 : miu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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