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플러스 2(OnePlus 2)... 어김없이 높은 가성비로 돌아온 원플러스의 새 플래그십 스마트폰...
대륙의 실수는 샤오미 만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중국 내수던 해외 시장을 공략하던 그들의 스마트폰은 제법 높은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또 하나의 야심찬 신작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주인공은 초대장이 있어야 구입이 가능한 초대장 판매 정책을 고수 중인 원플러스의 원플러스 2(OnePlus 2).
2016 플래그십 킬러라는 타이틀을 붙이고 등장한 녀석인 만큼 5.5인치 풀HD(1920 x 1080, 401PPI) 디스플레이, 1.8GHz 64비트 옥타 코어 프로세서인 퀄컴 스냅드래곤 810, 4GB DDR4램, 16/64GB 저장 공간, 전후면 각각 500만/1,300만 화소 카메라(OIS 지원), 듀얼밴드 802.11 a/b/g/n/ac, 블루투스 4.1, 지문 인식, USB 타입-C, 듀얼SIM, 3,300mAh 일체형 배터리, 안드로이드 5.1 기반 Oxygen OS 등 두루 인상적인 사양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발열 논란이 여전한 스냅드래곤 810을 선택했다는 이유로 섣불리 아쉬움을 표하는 이들도 있지만, 4GB 램에 USB 타입-C 등 경쟁사보다 한발 빨리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는 점은 인상적이네요. 전작도 중국산 스마트폰이라는 선입견을 걷어낼 정도로 괜찮은 완성도를 보여준다는 긍정적인 받아냈던 녀석인지라 두 번째 모델 역시 만만히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일단 16GB 모델이 329달러(38만원 정도), 64GB 모델이 389달러(45만원 정도)로 쩌는 가성비를 보여주는 터라 해외 직구 등의 방법으로 이 녀석을 겟하겠다며 군침부터 흘리시는 분들이 적잖을 듯 합니다만~^^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