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탐내기엔 너무 비싼 몸값과 그에 비례하는 힘과 끌리는 디자인.
슈퍼카는 그렇게 남자들의 로망으로 굳건히 자리잡아 왔습니다. 세계를 호령하는 슈퍼 리치부터 헐리우드의 탑스타 같이 주목받는 이들이 수집하면서 부러움의 대상으로 무럭무럭 자라온 슈퍼카들.
H.R.OWEN이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시속 400km를 넘나드는 슈퍼카들이 걸어온 길을 쫓고 있습니다.
1926년 벤틀리 스피드 식스(Bentley Speed Six)부터 메르세데스 벤츠 300SL(Mercedes-Benz 300SL), 람보르기니 미우라(Lamborghini Miura), 람보르기니 쿤타치 LP400(Lamborghini Countach LP 400), 페라리 F40(Ferrari F40), 파가니 존다 S(Pagani Zonda S)를 지나 2010년에 출시된 부가티 베이론 16.4 슈퍼 스포츠(Bugatti Veyron 16.4 Super Sport)까지 명성을 떨친 슈퍼카들에 대한 내용들인데요. 다시 태어나기 전엔 손에 넣기 힘들겠지만, 잠깐 참고하는 정도라면 얼마든 봐도 상관없겠죠. 참 비싸기도~^^;;
[관련링크 : News.hrowen.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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