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세상이라곤 해도 텍스트가 활자화되는 과정에서는 잉크를 사용하게 되죠.
예전만큼 문서가 많지 않았던 것 같지만 여전히 많은 곳에서 문서가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이 인포그래픽은 그런 문서화 과정에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종이의 낭비 뿐 아니라 폰트와 글자수 등 새로운 관점에서 친환경, 자원 절약을 이야기하는 자료입니다.
코믹 산스(Comic Sans)라는 서체를 대표로 영국의 Colour와 미국의 Color가 같이 색상을 뜻하지만 글씨가 하나 줄어들면서 생각보다 많은 자원을 아낄 수 있다는 걸 정리하고 있는데요. 글을 쓸때 표현을 조금 다듬고 폰트를 좀 더 얇은 서체로 선택하는 것에 따라 세상에 변화를 줄 수 있다는 것~ 블로거도 참고하면 좋지 않을까요.^^
[관련링크 : pixartprinting.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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