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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 디자이어 826... 셀카족을 노리고 400만 화소 울트라픽셀 카메라를 스마트폰 앞에 달았다...

N* Tech/Device

by 라디오키즈 radiokidz@daum.net 2015. 1. 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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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화제가 된 셀카봉에 앞서 대중에게 깊게 각인된 단어 셀카(셀피).
스마트폰으로 가장 많이 하는 일은 카톡, 그 다음은 셀카질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순간순간 자신의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기록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데요. 셀카질에 빠진 게 비단 우리나라 만의 문화 현상이 아니라는 듯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들은 셀카를 위해 다양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의 개선을 적용하는데요.


전면 400만 화소 울트라픽셀 카메라로 셀카족의 마음을 흔들리라...


국내에서 철수한 후에 대중의 관심에서 벗어나버린 대만의 HTC도 CES 2015에서 셀카를 고려한 새 스마트폰을 선보였습니다. HTC 디자이어(Desire) 826이 그 주인공인데요.





5.5인치 풀HD(1920 x 1080) 디스플레이와 64비트 옥타 코어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615, 2GB 램, 16GB 저장 공간(마이크로SD 지원), 전후면 각 400만/1,300만 화소 카메라, 붐사운드, 돌비 오디오, 2,600mAh 배터리,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등으로 구성되어 있더군요. 사양을 보면 중저가 라인이라고 봐야 할텐데요.





다른 무엇보다 전면 카메라를 F2.0의 밝은 조리개를 달고 있는 400만 화소 울트라픽셀 카메라로 적용했다는 게 포인트입니다. 전작이었던 디자이어 820이 800만 화소 카메라를 적용했던 것과 달리 HTC하면 떠오르는 울트라픽셀 카메라로 더 나은 셀카를 제공하겠다는 얘기일텐데요.

어딘지 저렴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플라스틱 바디가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건 호불호의 영역이니 선전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쉽지는 않겠지만요.=_=;;


[관련링크 : Androidcentr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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