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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버 오처드(Flavours Orchard)... 쓰는 것보다 많은 걸 만든다는 중국 쿤밍의 친환경 마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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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버 오처드(Flavours Orchard)... 쓰는 것보다 많은 걸 만든다는 중국 쿤밍의 친환경 마을...

라디오키즈 2014.05.30 14:00

매일 같이 날아오는 중국발 미세 먼지와 곧 찾아올 황사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중국을 환경에 대한 인식이 낮은 나라로 인식하게 하지만 빈부의 격차가 크고 눈부실 정도로 빠른 발전 속도를 자랑하는 나라답게 우리의 상상과는 다른 미래형 마을을 꿈꾸고 있더군요.



스모그 가득한 중국의 이미지를 바꿀 쿤밍의 친환경 빌라촌...


아직 들어선 건 아니지만 흡사 SF 영화 속 유토피아 같은 독특한 모습의 마을을 중국 남서부의 쿤밍 일대에 조성할 계획을 세웠다고 하는데요. 플레이버 오처드(Flavours Orchard)라 불리는 이곳은 45채의 빌라가 9만 평방미터 안에 모여 있는 마을로 각각의 건물이 보여주는 독특한 조형미가 먼저 눈에 들어오긴 하지만 이 빌라촌이 특별한 건 각각의 주택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생산하도록 설계했다는 점일 겁니다.










Vincent Callebaut Architectures가 디자인했다는 이 빌라들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패시브 하우스 스타일이 아니라서 정말 에너지 사용이 최소화된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태양광과 풍력 등의 신재생 에너지를 끌어다 쓰고 생활용수 같은 자원의 재활용에도 공을 많이 들일 계획이라니 이대로 마을이 들어선다면 중국을 바라보는 서구의 시각에 작은 변화를 일으킬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계획대로 잘 지어지고 운영된다는 전제가 꼭 필요하겠지만요~^^


[관련링크 : Vincent.callebau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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