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뜩 마신 다음날. 필름이 끊기지 않더라도 숙취로 고생하실텐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숙취를 해소하시는 편인가요. 제 지인 중 한명은 전날 한잔이라도 술을 마셨다면 꼭 해장을 해야 한다는 주의인 경우도 있던데... 돌아보면 그렇게 나름의 숙취 해소법들이 있더군요.
재밌는 건 그런 숙취 해소법이 나라별로 천차만별이라는 것.
사람마다도 다르지만 나라마다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 숙취 해소법이 있다는 건데요.
Confused.com이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에는 그렇게 각국에서 통용되는 숙취 해소법들이 담겨 있습니다.
예컨대 러시아 사람들은 숙취 해소를 위해 피클 국물을 마신다거나...-_-;;
이탈리아 사람들은 에스프레소와 과일 주소로 숙취를 날리고 미국 사람들은 기름지고 짠 음식들, 베이컨이나 튀김 같은 것들로 숙취를 해소한다고 하네요. 몇몇 알고 있는 것도 있지만 신선한 정보도 있습니다만 당최 왜 그렇게 숙취를 해소하는지 실제 해소는 되는지 알쏭달쏭한 것들도 보이는데요. 역시 한국인에겐 해장국이 갑이려나요~
숙취 해소법 외에도 주종에 따른 칼로리 등 부가 정보도 살짝 가미되어 있으니 관심이 있으시다면 찬찬히 살펴보세요. 전 알콜과는 충분히 거리를 두고 있는지라 어디까지나 상식적으로만 알아둘 생각이지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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