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그 중에서도 소위 하드라 불리는 탁탁한 아이스크림을 먹고나면 흔적이 남게 마련이죠. 하드바라고도 부르고 아이스크림 막대라고도 부르는 요런 손잡이가 들어있으니까요.
헌데 보통은 쓰레기통으로 골인되는 요 막대기들이 능력자의 손을 빌으면 또 한번의 생명을 얻게 되기도 하는군요.
Maxim Grew라는 남자가 만든 사진 속 카메라가 그 주인공인데요.
여러 개의 스틱과 필름, 렌즈와 검은 종이와 도구들을 이용해 뚝딱뚝딱 손을 놀리니 이렇게 멋진 카메라를 뚝딱 만들어내더라구요. 이 동영상에 그 과정이 그대로 담겨있는데요.
...이렇게 생겼다고 하네요.
이래뵈도 그가 만든 즉석 하드바 카메라로 찍은 멋진 작품이랍니다.^^
[관련링크 : Maximgrew.tumbl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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