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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8은 대중들에게 PC에서도 터치를 하라고 말합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서 익숙하게 사용하게 된 멀티 터치를 PC에서도 쓸 수 있다고 대중을 유혹하고 있는거죠. 아직은 과도기적인 성격이 강한만큼 윈도우 8으로 쉽게 움직이지 않는 사용자가 더 많지만 아무튼 새로운 UI에 적응을 해야하는 상황인데요.
터치가 편하다고 해도 또 그 사용이 익숙해진다고 해도 화면에 온통 지문이 덕지덕지 묻는게 싫어서라도 기존의 키보드와 마우스에 더 의지하는 사용자들이 나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아마 Elliptic Labs가 터치 없는 터치 인터페이스를 만든 것도 어쩌면 그런 이유가 조금은 있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Elliptic Labs가 선보인 윈도우 8 제스처 스위트(Windows 8 Gesture Suite)는 화면에 직접 손을 대지 않아도 터치가 이뤄지는, 공중에서 움직이는 손을 인식해 반응하도록 만들어 지문이 따로 묻을 일이 없거든요~^^;;
응용프로그램 메뉴 제어
참 메뉴바 제어
실행중인 애플리케이션 닫기
실행중인 애플리케이션간 전환
스크롤 제어
타일 선택
윈도우 8의 메트로 UI에 최적화되어 있다는 이 기술은 초음파를 이용해 움직임을 인식하는 식이라고 하는데요. 윈도우 8이 제공하는 UI를 그대로 적용한대다 지문의 압박을 벗어나 마치 마법처럼 허공에서 노트북을 제어하는 시대를 열 수 있을런지. 일단은 윈도우 8 제스처 스위트가 제조사나 개발자들의 마음을 끌어야 할텐데... 가능할까요?
[관련링크 : ellipticla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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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가 없다면 모를까 굳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