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많이 보시는 분들이라면 책을 정리하는데도 남다른 요령이 있으실겁니다.
단순히 쌓아놓기보다는 효율적으로 정리하는 방법이나 좀 더 보기좋게 정리하는 요령이 있으실거란 거죠.
헌데 뭔가 남과 똑같은 정리 방법에 식상하셨다면 이런 가구 하나 놓으시면 어떨까요?
책장은 책장이되 접어두면 책장 타워로 펼쳐놓으면 책장 벽이 되는 재미난 제품이죠.
이탈리아의 디자이너 Marica Vizzuso가 디자인한 이 책장은 책을 꽂아놓는 방법 자체도 독특하지만 접었다 펼쳤다는 바복하며 원하는 모양을 잡아갈 수 있다는 점도 눈에 확 들어오죠.
공간에 비해 꽂을 수 있는 책의 양도 적은데다 워낙 유니크한 디자인인탓에 모두에게 사랑받을 디자인은 아니지만 남다른 감성을 드러내고 싶다면 요 녀석도 괜찮아 보이네요~^^
[관련링크 : design-mil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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