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케이스의 진화 방향은 두가지.
한가지는 아기자기한 디자인을 앞세워 기능성보다 감성을 긁적이는 것이고 다른 한쪽으로는 감성 보다는 실용성을 내세우는 쪽인데요.
사진 속 아이폰 케이스는 전자보다는 후자에 가깝습니다.
기본적으로 신용카드나 지폐를 넣을 수 있는 지갑 용도를 아이폰 케이스에 더했고 또 하나 아이폰을 세울 수 있도록 스탠드를 달고 있는거죠. 아이폰의 후면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씌우는 케이스이자 지갑이고 스탠드인 녀석.
이름까지 솔직한 월렛 스탠드(Wallet Stand).
글쎄요. 이 정도면 지갑을 완전히 대체할 수준은 아니지만 교통카드부터 시작해서 꽤 편리할 듯 하죠? 디자인 자체도 남성 취향이긴 하나 이 정도면 무난한 편이고요.^^ 참고로 회색과 파란색으로 판매되고 있는 요녀석의 가격은 25.95달러(3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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