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리눅스
(Linux)가 세상에 등장한지 벌써 그렇게 됐다고 하네요. 윈도우에 포위되다시피해 살고 있어 리눅스를 피부로 느끼지 못해온게 사실이지만 최근에는 모바일 운영체제 등으로 직간접적으로 접하고 있는 지라...^^;;
20년을 달려온 리눅스의 변화...
그 20주년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을 하나 소개해봅니다.
1992년에는 100명이 리눅스 커널 개발에 참여했는데 지금은 1,000명으로 10배 늘었고 세계 탑 500에 드는 수퍼컴퓨터 중 1998년에는 고작 1대만이 리눅스 기반이었지만 지금은 418대로 500대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위력을 떨치고 있군요.
비단 그 뿐만이 아닙니다.
판매량이나 사용량 모두 리눅스는 20년의 시간만큼 성장해왔고 가정이건 회사건 어디서든 사용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선 꼭 그렇다고 할 수는 없지만요. 20년이 지나서도 아직 대중에겐 다가가지 못하고 있는 리눅스가 또 다른 20년이 지나면 우리 곁에 더 깊숙이 다가올 수 있을까요? 글쎄요.^^;;
[관련링크 : Giga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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