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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태블릿 PC, 때론 노트북... 델 인스피론 듀오(Insprion Duo)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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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시장이 태블릿 PC라는 신 물결에 흔들리고 있다.
아이패드, 갤럭시 탭 등 멀티 터치 디스플레이만 있는 녀석들이 대중의 시선을 사로 잡으면서 노트북이 어느새 구시대의 유물쯤으로 취급받을 상황에 이른 것이다. 이런 시장의 분위기를 반전시킥기 위해 노트북 제조사들은 3D 노트북을 내놓는 등 태블릿 PC와의 차별점 찾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하지만 지금 소개하려는 델의 모델은 그런 차별점 만들기에 힘을 싣기보다 대중이 태블릿 PC를 원한다면 우리가 태블릿이 되주겠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IDF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 델의 인스피론 듀오(Inspiron Duo)가 바로 그 주인공.


얼핏 델의 태블릿 PC처럼 보이는 사진 속 모델인 인스피론 듀오는 노트북과 태블릿 PC 사이를 왔다갔다 할 수 있는 모델이다. 10.1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넷북인 인스피론 듀오는 화면을 뒤집는 것으로 두가지 모드를 왔다갔다 한다.

가벼운 무게를 위해서 였는지 가격을 위해서였는지 넷북 플랫폼을 택했다는데서 퍼포먼스가 염려되기도 하지만 태블릿 PC와 넷북의 한 가운데서 필요에 따라 물리적인 키패드를 활용하거나 풀터치 디스플레이로 조작할 수 있다는 점이 태블릿 PC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내려는 시도로 보인다.



물론 태블릿 PC와 넷북 두개를 다 취하려는 델의 시도가 그들의 기대와는 달리 이도저도 아닌 제품으로 인식되며 두 마리 토끼를 다 놓치는 우를 범할 수도 있지만 태블릿 PC에 대응하는 전통적인 노트북 제조사의 새로운 시도인만큼 지켜볼 필요는 있을 것 같다.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이든 실패든 이미 스트리크(Streak) 등 태블릿 PC를 준비하고 있는 델이지만 언제쯤 변종 모델 인스피론 듀오를 시장에 출시할지 궁금해진다.

[관련링크 : Slashge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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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사진
    2010.11.16 16:35
    라디오키즈님 반갑습니다 : ) 노트북과 태블릿 PC 사이라고 해서 햇갈렸는데 동영상을 보니 느낌이 확 오네요. 얼마나 주목을 받을지 궁금해집니다.
  • 프로필 사진
    2010.11.16 18:11
    요놈 참 흥미를 막 유발시키는군요.
    가격만 맞다면 꽤 인기몰이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 프로필 사진
      2010.11.18 13:20 신고
      거꾸로 굉장히 어색한 자리를 차지할 수도 있어서요.
      일단 크기나 무게 등이 어정쩡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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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18 05:44
    델 뭔가 타켓을 잘못 잡고 있는 듯합니다. 굳이 저만한 넷북도 있는데 또한 비슷한 컨셉인 스위블형 넷북도 많은데 뭐가 아쉬워서 이런 모델을 쓸까 모르겠네요. 더 얇고 튼튼한 아이패드식의 테블릿 형이면 모를까, 가지고 다니기에 두꺼운 저런 타블릿 PC 는 딱히 더 발전 했다고 보기도 그런 모델이네요. 다만 디자인은 좋네요. 델이 디자인은 참 신경쓰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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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18 13:40 신고
      최근 델이 디자인에 열심히긴 하죠.^^
      출시와 동시에 아마 autoj님 말씀 같은 반응이 쏟아질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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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23 09:07
    저런 디자인이 정말 좋은듯 해요.. 밖에서는 태블릿으로 사무실이나 집에 오면
    노트북으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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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01 18:46 신고
      오~ 아트루팡님 취향에는 이 스타일 괜찮으신가봐요.
      사실 저도 애매하다에 좀 더 기우는 편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