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에코노바(Econova)라는 이름의 이 LED TV는 유로피언 그린 EV 2010-2011의 수상작답게 인상적인 친환경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이를테면 42인치 모델이지만 LED를 택해 전력소모를 줄이고 있고 에코 모드에서 사용할 경우 전력 소모가 40W 수준에 머문다고 한다. 또 리모콘도 태양광을 활용해 스스로 전기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재생 알루미늄 패널 등을 활용해 TV의 소재면에서도 친환경의 기치를 내세운 모습.
필립스에 따르면 최신 LED 기술을 통해 전반적인 전력 소비를 60% 이상 절감했고 제로 파워 스위치라는 별도의 전원 장치를 통해 TV를 껐을때 소모되는 대기전력도 0W로 만들었다고 한다.
국내에서도 LED TV의 보급이 활발해지면서 저전력이 대중의 지지를 받고 있지만 LED의 저전력 외에도 리모콘이나 소재에까지 친환경을 생각하는 시도가 이어지길 바라본다. 가면 갈수록 글로벌 시장의 선택의 제품의 친환경 여부에 무게를 싣게될테니...
[관련링크 : ecofriend.org]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