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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과 아이패드서 만나는 심슨가족 스티커~ 완전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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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라디오키즈 radiokidz@daum.net 2010. 8. 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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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그렇게 꾸미는 사람이 많지 않지만 웹서핑을 하다보면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스티커들을 보게 된다. 평범한 전자제품을 나만의 것으로 만들어주는 차별화된 스티커들.^^

특히 애플 관련 제품에서 흔히 만나게 되는 이런 녀석들 중에 오늘은 정말 사랑스런 심슨가족 스티커 몇종을 소개해볼까 한다. 아이폰부터 아이패드까지 다양한 기기를 캔버스 삼아 심심한 기본 디자인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어주는 녀석들...


아이폰서 만나는 호머 심슨...


애플 로고를 맛있다는 듯이 뜯어먹고 있는 호머 심슨.
이제는 구형이 된 아이폰 3GS나 신형 아이폰 4 등 어디에 붙여도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이 녀석을 붙인다면 단번에 심슨가족 마니아로 찍히겠지만 요즘은 그런 취향을 드러내는게 트렌드 아니던가~


아이패드에서 만나는 심슨가족...


그런가하면 이 녀석들은 좀 더 넑직한 아이패드를 캔버스 삼은 심슨 캐릭터들.
아니 엄밀히는 저 도넛은 심슨 캐릭터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극장판 심슨가족을 봤다면 이 디자인이 낯설지 않을터~


마지의 컬러풀한 헤어가 살짝 부담스럽긴 하지만 어쨌든 깜찍하니 봐주자.ㅎ


퓨처라마도 아이폰에 쏙...


아래 스티커는 번외격인 퓨처라마의 벤더를 모델로 하고 있는데...
잘 알려진 것처럼 퓨처라마는 심슨가족의 원작자인 맷 그로닝이 만든 SF판 심슨가족 같은 녀석이다.


애플 단독 공급으로 천편일률적으로 똑같은 모습일 수 밖에 없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지만 그 안에서도 나의 개성, 나의 취향을 드러내고 싶어하는 이들. 그들에게 이런 재기발랄한 스티커가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페르소나로서 제 몫을 해주지 않을까?
 
뭐 구구절절한 설명보다 일단 아이폰, 아이패드와 심슨가족 너무 잘 어울린다~>.<

[관련링크 : Ets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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