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이 게임의 정체는 무엇일까? 아니 정말 이게 실제 판매되는 게임은 맞을까?
내년 부활절을 목표로 프레이어 웍스
(Prayer Works)란 회사가 개발하고 있다는 게임
매스 : 위 프레이(Mass : We Pray)에 관한 이야기다.
매스 : 위 프레이는 컨트롤러부터 독특하다.
십자가 스타일의 독특한 디자인~ 거기에 무릎을 대는 기도용 도구
(-_- 이름 모름)까지 하나의 패키지인 모양이다.
이 게임은 일요일에만 교회에 가야하는 현실을 아쉬워하며 집에서 언제든 즐길 수
(수양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는데 그래픽을 비롯해 게임성은 의심스럽지만 교회에서 가능한 여러가지 수행을 집안에서 재현한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는 것 같다.-_-;;
거기에 게임의 방식은 Wii의 그것과 유사하게 직접 몸을 움직여 진행하는 것이니 게임으로 종교 활동을 수행한다는 측면에서 만족도가 높을지도.
근데 이런 게임을 정말 사는 사람이 있을까? 뭐 심슨가족 속 네드 플랜더스네 정도면 구입할 것 같기도. 아니 그보다 이 게임이 정말 그들의 구상대로 현실화될까? 궁금 또 궁금하다.
[관련링크 : Masswepr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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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쓸데없다는데 한표
관련 사이트만 한 번 들어가 봤다면 뻔히 알 수 있는건데..어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