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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에 올라선 지름신...!! 인텔의 코어 i5 & 코어 i7 린필드의 등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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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에 올라선 지름신...!! 인텔의 코어 i5 & 코어 i7 린필드의 등장...

라디오키즈 2009. 9. 14. 09:58
다음의 두 사진은 지난 인텔 인사이더 모임때 찍은 인텔의 새로운 프로세서 Core i7 린필드가 기존의 CPU들보다 얼마나 일을 잘하는지를 단적으로 말하는 표다.



위는 그마나 최신이랄 수 있는 Core 2 Quad와의 비교고 아래는 3년 전 구모델들과의 비교.

비디오 인코딩에서 5배나 빨라졌다는 등 당연히 3년 전 모델과의 성능 차이가 엄청나지만 비교적 최신이랄 수 있는 Core 2 Quad와의 경쟁에서도 적게는 25%에서 2배에 가까운 성능 향상 등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강하고 저렴해진 린필드가 온다...

돌아보면 인텔은 눈부신 성능 만큼과 구입할 엄두가 안나는 가격대의 Core i7 920 이상의 블룸필드를 시장에 내놓으며 자신들의 실력을 자랑하긴 했었지만 안그래도 높은 가격에 환율 상승, 경기 침체 등의 악재가 겹쳐 큰 재미를 못 본 상황에서 이번에 등장시킨 Core i5와 Core i7, 즉 린필드에 거는 기대는 더욱 클 터이다.


린필드 제품군은 시장에서 많이 팔려야 할 뿐 아니라 성능 면에서도 인텔의 강함을 증명해야 하니 말이다. 물론 하이엔드로 구분되는 고성능 지향 제품까지는 아니지만 이미 린필드를 써본 이들이 전하는 소식은 인텔에게는 훈훈한 것들이 대부분인 것 같다.

절대적인 가격 장벽을 안고 있던 i7 블룸필드 대신 좀 더 합리적인 가격(이 정도면 질러볼만 해 수준의 가격대)으로 등장한 i5와 새 i7은 공식 등장 전부터 시장에서 구입하기 힘든 CPU가 된 것이다. 풀린 물량 자체가 적기도 했겠지만 수요가 뒷받침 됐고 거기에 구매 후기도 대체로 오버클럭도 잘되고(인텔이야 -_- 바라는 그림은 아닐테지만) 성능도 기대 이상이었다는 반응들이 대부분이다.



참고로 이 영상은 지난 인텔 인사이더 모임때 촬영한 린필드와 코어 2 쿼드의 비교 벤치로 약간씩 차이는 있었지만 온라인 FPS 게임 AVA에서 린필드가 평균 30프레임 이상을 더 뽑아냈었다.

누군가는 고작 30프레임이라고 말할지도 모르지만 게임 하나만 돌리는 게 아닌 이상 멀티태스킹 환경에서는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린필드의 모습이 기대되기도 했다. 현장에선 다 확인하진 못했지만....^^


인텔의 린필드의 멀티 코어에 대응하는 프로그램들.
리니지2나 AVA 등의 게임이 리스트에 보인다. 위 영상의 끝에도 나오지만 인텔 엔지니어의 증언에 따르면 국내의 소위 메이저라 불리는 게임들은 대부분 이미 멀티 코어 환경에 맞춰져 돌아가고 있다고 한다. 캐주얼 게임까지는 아니지만...^^


린필드로 넘어가고파...

아무튼 상황이 이렇게 흘러가다 보니 덕분에 i7으로 이사가고 싶어하던 이내 마음에도 다시금 지름신이 내려섰다. 어깨 위에서 지긋이 밟고 있는 느낌.

사실 올해 들어서 i7 920 이상으로 구입을 해볼까 생각하기도 했었지만 늘 가격대비 성능을 따지는 편인지라 내겐 너무 과분할거야(라고 적고 돈이 없어라고 고백한다)라는 생각으로 애써 물리쳐온 그들이 아니던가.


아직은 출시 초기여서 메인보드도 비싸고 DDR3의 추가 구입이라는 복병 때문에 손을 쉽게 뻗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여건만 된다면 훌쩍 i7 패밀리에 편승해보고 싶다는게 현재의 마음이다. 이렇게 자꾸 흔들리다보면 -_- 어느 순간 덜컥 구매해버리는 건 아닐지.

일단 내주 쯤(?) 잠시나마 린필드가 장착된 시스템을 써볼 수 있을듯 하니 그때 실제 써보고 마음을 정해야 겠다. 사야할지. 말아야 할지. 그런데 이런 고뇌가 찾아오면 대체로 지고마는 나약한 모습을 보였던 만큼 조용히 카드 결제부터 하고 있을지도 모를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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