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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공략 예정의 LG전자 휴대전화 삼총사... enV3, enV Touch, Gl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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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라디오키즈 radiokidz@daum.net 2009. 6. 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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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시장 답게 끊임없이 신모델이 출시되고 격전을 벌이고 있는 북미.
그곳에 휴대전화를 선보이며 최고의 소비자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업체는 LG전자다.


적당한 가격에 고객이 원하는 성능과 서비스 등이 빚어낸 결과겠지만 꾸준한 신모델의 출시도 그 인기에 한몫을 하고 있는 듯 한데 6월 Verizon을 통해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LG전자의 신모델도 그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간단하게나마 그 3종의 휴대전화를 살펴보자.


닮은 듯 다른 형제... LG enV3 & enV Touch


이미 enV2 등을 선보인 LG전자가 전작의 주요 특징을 살려 내놓은 것이 enV3.
그런 덕분에 특별한 매력은 느껴지지 않는다. 더욱이 국내에선 비인기의 설움 속에 후속작이 안나오고 있는 폼팩터이니... 만져볼 기회도 생길 것 같지 않고 말이다.


계속해서 거의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이 녀석이 enV Touch.
내부는 enV3와 큰 차이가 없지만 외부에는 내부 스크린과 같은 사이즈인 3인치의 터치 스크린이 자리하고 있다. 또 카메라는 320만 화소 수준으로 enV3와 같다.
터치 스크린의 편의성은 enV에 더한 모델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하다.




평범한 공짜폰... LG Glance


마지막이 이 바타입 모델인 Glance.
국내에선 이제 찾아보기 힘든(터치폰이 바타입이긴 하지만) 바타입으로 덕분에 고풍스런 이미지가 풍긴달까. 130만 화소 카메라와 블루투스 등 사양도 평범한 듯해 그릴 확 소비자를 끄는 맛은 없을 듯 하다. 다만 가격이 워낙 착해 의외로 북미의 공짜폰 사용자들에게 사랑을 받을지도...

2년 약정 조건에 구입후 리베이트를 고려하면 enV3와 enV Touch의 가격은 80달러(100,000원 정도)고 Glance는 49.99달러짜리 구입에 50달러를 리베이트로 제공하니 공짜다.-_-;;

[관련링크 : Gizmo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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