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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우리의 미래를 바꿀지도 모르는 10가지 신소재 이야기...

N* Tech/Science

by 라디오키즈 2009. 2. 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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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미디어를 통해 소개되는 여러 가지 신소재들. 우리의 미래를 좀 더 나은 모습으로 바꾸고자 하는 이런 신소재의 개발은 지금도 지구촌 여기저기서 진행 중인데...

최근 Popular Mechanics가 이렇게 개발 중이거나 판매 중인 16개의 신소재를 모아 소개했는데 이번 포스트에서는 그 중에서 특히 눈길을 끌었던 10가지만 소개해볼까 한다.


1. Magnetic Ink


LDP LLC가 개발한 사진 속 잉크는 평범한 잉크처럼 쓰고나면 마르지만 철분 입자가 포함되어 있어 자석에 반응하며 전기도 흐른다고. 그래서 그런 특징을 이용해 이 잉크는 종이 위에 회로를 인쇄하는 등에 사용될 것이라고 한다.


2. Flavor Changing Additives


Salvona Technologies가 개발한 이 제품은 마이크로 캡슐 안에 새로운 맛이 들어있어 처음과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한 식품 첨가물인 듯. 쉽게 말해 이걸 첨가해 음식을 만들면 처음엔 달콤한 초콜릿이었다가 나중엔 까나리 맛이 날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_-;;


3. Electronic Paper


이스라엘의 Magink사가 발명한 전자 종이. 얇고 접을 수 있는 멋드러진 화면을 보여주며 향후 휴대용 디스플레이로 활약할 듯. 사실 이 녀석은 익히 봐오던 녀석...-_-;;


4. Conductive Hook & Loop


Aplix가 만드는 이 찍찍이(벨크로)는 특이하게도 벨크로가 붙어있으면 전기가 통한다고 한다. 덕분에 옷이나 가방 등에서 소프트 스위치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어떨지...-_-


5. Translucent Concrete


헝가리 건축가가 발명한 투과형 콘크리트로 내부에 일반적인 콘크리트 안에 광학 섬유을 넣어 만들었다고 한다. 이미 자신의 회사인 Litracon Bt를 통해 판매 중이라고 하는데 강도만 문제 없다면 인테리어용으로 활용해 특별한 느낌을 줄 수 있을 듯...^^


6. Temperature Sensitive Glass Tiles


사진처럼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유리 타일이다. Moving Color라는 회사의 제품으로 샤워룸이나 대중 목욕탕에 이런 타일을 채용한다면 특히 여성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듯.


7. Anti-Graffiti Film


낙서도 대중에게 어필할 만한 코드가 있다면 그라피티라는 이름의 예술품이 된다지만 역시 흉한 낙서는 보는 이에게도 그 벽이나 창의 주인에게도 재앙에 가깝다. 그래서 Integument Technologies가 개발한 이 필름은 낙서가 쉽게 지워질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8. Stone Paper


당연한 이야기지만 돌이 그려져 있다고 돌 종이란 이름을 갖고 있는 건 아니다.^^ Design & Source Productions가 내놓은 이 종이는 탄산 칼슘으로 만들어졌으며 나무로 만든 종이들보다 친환경 제품이라고 하는데 가격 등이 어떨지 대중화 가능성이 있는지가 궁금하다.


9. Water Expanding Plastic


Industrial Polymers가 만든 이 플라스틱은 그 이름처럼 물이 묻으면 팽창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건 그렇고 어렸을 때 가지고 놀던 물이 뭍으면 커지던 정체불명의 화학물질(?)이 떠오르는 건 왜일까?


10. Water Soluble Glass


일반 유리와 마찬가지로 깨지는 등의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_- 재밌게도 물에 녹기도 한다고. 그러니 빗물이 닿는 외벽 등에 시공하면 절대 안되지 싶다.


몇 가지는 분명한 가능성이 보이고 또 다른 몇 가지는 아직 가능성을 찾아야 할 것들도 보이지만 어쨌든 미래는 이렇게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관련링크 : Popularmechan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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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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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02 13:00
    처음에는 초콜렛 맛이 나다가 나중에는 끼나리 ..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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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02 13:33
    1번이 제일 기대가네요.
    나중에 책을 바코드에 읽히고 하는등 다양한 걸 할수 있을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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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03 06:30
    우와 ㅎㅎ 정말 신기한 제품들이 많네요.ㅎㅎ
    다처음보는 것들입니다 ㅋ
    끌리는게 많은데요? : )

    2번을 사용해서 나중에 까나리맛이나도록 요리를 만들어서 친구에게 대접하는것도 ㅋㅋㅋ

    3번 전자종이는 한번 보고싶네요 ㅎ
    9번!! ㅎ 저도 초등학생때 물 닿으면 커지는 무슨 이상한?제품 있었는데 ㅎ 근데
    노란게 맛잇게생겼네요..쩝;;아침이라그런가 ㅎㅎ
    • 프로필 사진
      2009.02.03 09:49 신고
      아침이어도 플라스틱을 드시는 건 말리고 싶고요.^^;;
      아직 개발 중인 제품들이 많아서 처음 보는것들일거고 저도 마찬가지에요. 신기한 것들이 많더라구요.
  • 프로필 사진
    2009.02.04 06:04
    물이 더해지면 커지는....? 커지면 물이 빠지는 게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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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04 11:37
    저기요 소프트 스위치로 사용한다는 말이 무슨말이죠 ??
    • 프로필 사진
      2009.02.04 19:43 신고
      쿨럭.... 원문에 Soft swich라고 되어 있었을 뿐 정확히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무책임한 라디오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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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04 17:23
    개인적으로 전자종이가 가장 멋드러지네요..*^^*
    정말 갈수록 지구는 진화하는군요 *^^*
    • 프로필 사진
      2009.02.04 19:56 신고
      그게 지구에 더 도움이 되는 방향이길 기대해봅니다.
      단순히 인간만 좋은 일이라면 결국 지구가 심술(?)을 부릴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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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04 21:42
    그래핀이란 소재랑 전자종이랑 어떻게 다른가요.
    그래핀이 정말 대단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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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05 10:45 신고
      글쎄요. 얼핏 그래핀 관련해서 살펴보니 일단 개발 주체는 확실히 다르구요.^^ 둘을 비교하려면 둘의 특징이라도 알아야 할텐데 위의 전자 종이를 보시면 자세한 설명이 별로 없어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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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08 14:09
    그래핀은 탄소의 작은 입자막을 입혀서 전자를 흐르게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전자종이의 원리는 무엇일지.. 궁금하네요 ^^
    저는 그 무엇보다 그래핀에게 기대를 걸고있어요 후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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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08 21:09 신고
      그래핀에 대한 소개 고맙습니다.^^ 그래핀이든 뭐든 대중화되어 저렴하게 누구나 사용할 수 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