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우리 곁에 두는 전자제품이다보니 그 안전성에 대해서도 늘 이슈가 되는 것이 바로 휴대전화다. 짧은 시간 사용한다고 해도 늘 주변에 휴대를 하기 때문에 또 얼굴에 가까이 가져다 대는 제품이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는 더 많았는데...
일단 휴대전화가 방출하는 전자파가 뇌에 영향을 끼친다는 이야기는 이전부터 계속 들려왔다. 기억력에도 영향을 끼친다거나 운전 중에 휴대전화를 사용하면 뇌 기능이 감소한다거나 하는 이야기 말이다.
이런 휴대전화 전자파의 유해성 논란은 지금도 잦아들지 않고 있는데...
마케도니아온라인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영국에서 최근 진행된 실험에서 휴대전화의 전자파가 헤모글로빈의 이상을 야기해서 신장 결석이나 심장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결과를 얻어냈다고 한다. 딱히 이 분야에 전문적인 소양이 있는 것이 아니라서 더 자세한 설명은 어려울 것 같고 ^^;; 더 자세한 내용은
원본을 확인하면 좋을 듯 하다.
아무튼 이미 뇌종양 등에서부터 조기 노화까지 휴대전화가 내놓는 전자파의 위험성에 대한 경고가 나오는 상황에서 휴대전화 사용에 조금은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이전에 봤던 위기탈출 넘버원에 따르면 휴대전화에서 전자파가 가장 많이 나올때는 전화를 거는 순간 기지국을 검색하는 '통화' 버튼을 누른 순간이라고 하니 최소한 이때만이라도 휴대전화를 조금은 몸에서 멀리 떼놓는 노력이 있어야 하려나?
=_= 헌데 의학 관련 소식은 너무 자주 그렇다 아니다의 정보가 쏟아지는 통에 전하기가 조금 애매한 느낌이다.;;
[관련링크 : Macedoniaonline.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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