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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 Power 선정. 북미 최고의 스마트폰 제조사는 어디...??

N* Tech/IT Service

by 라디오키즈 2008. 11. 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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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흥미로운 분석과 인지도로 흥미롭고도 믿을만한 통계를 발표하는 미국의 소비 조사 연구기관 J.D. Power.


그들이 이번에는 북미의 소비자들이 뽑은 최고의 스마트폰 제조사를 발표했다.
상대적으로 시장 진입은 늦었지만 자사의 OS X와 iPhone으로 질주 중인 Apple과 전통의 강자 BlackBerry로 시장을 쥐고 있는 RIM, 우리나라와는 달리 해외에선 여러 종의 스마트폰을 내놓고 있는 삼성전자까지...


최고의 제조사, 승자는 누구...?

시장을 좌지우지하기 위해 혹은 그 시장에서 밀려나지 않기 위해 애쓰고 있는 여러 업체들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곳이 어디일까? 총 6개의 업체가 평가를 받았으며 아래 그래프는 1,000점 만점으로 점수를 받은 각 업체들의 평가 점수다.


1위는 iPhone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Apple이 차지했는데 778점을 득점하며 2위 그룹과 제법 순위를 벌렸다.

2위는 전통의 강자 BlackBerry의 RIM. 703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바로 그 아래를 추격하고 있는 업체가 만만찮은 만큼 이 평가표는 언제 뒤집힐지 모르겠다.-_-;;

3위를 차지하며 1, 2위를 추격하고 있는 것이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처음에는 BlackBerry를 추격하다가 이젠 iPhone을 추격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2위와 고작 2점 차이를 보이며 북미 소비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어 향후 더 흥미진진한 순위 다툼을 벌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4위는 Google의 첫번째 안드로이드폰인 G1과 윈도우 모바일 기반의 Diamond 등을 발표하며 스마트폰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HTC. 2위 그룹과는 점수 차이가 나지만 스마트폰 시장에 전력을 다하는 만큼 향후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가능성도 없지 않다.

5위는 휴대전화 시장과 스마트폰 시장 모두에서 좋지 않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과거의 강자 Motorola. 6위인 Palm과 함께 '아 옛날이여~'를 열창하고 있을 것 같은 잊혀져가는 업체들 되겠다.

지난 8월과 9월에 조사된 이 지표는 북미에서 분기별로 수백만대의 iPhone을 팔고 있는 신흥 강자 Apple이 최근의 인기를 등에 업고 1위를 달리고 있다는 순위 외에도 몇 가지 관심가는 통계를 공개했는데...


스마트폰 구매자들의 생생한 이야기...

실제 사용자들의 생생한 경험담 몇가지를 살펴보자.

- 스마트폰 사용자는 헤드셋을 얼마나 사용할까?
업무용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사용자의 69%가 핸즈프리 헤드셋을 이용 중이며 그 중 74%는 무선 헤드셋을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Motorola 제품 사용자들의 86%가 무선 헤드셋을 사용하고 있지만 iPhone의 경우 60% 만이 무선 헤드셋을 사용한다고.

- 스마트폰 사용자가 가장 원하는 기능은?
설문조사를 통해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가장 원하는 기능도 조사했는데...
GPS(37%), Wi-Fi(25%), 터치 스크린(23%), 음성 인식 다이얼링(15%) 순으로 조사됐다. 스마트폰 답게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통화 기능은 적게 사용하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되지만 어쨌든 스마트폰이 다양한 기능으로 어필하고 있다는 것 만은 분명하다.

- 스마트폰의 구입에 들어간 비용은 어느 정도?
2008년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을 구입하는데 들인 비용은 평균적으로 216달러.
지난 해의 261달러에 비해 50달러 정도 내려간 것이지만 제조사별로 구입 비용은 차이를 보였다. Apple 구매자들의 경우 평균적으로 337달러로 가장 많은 돈을 쓴데 비해 Motorola 구매자들의 경우 가장 적은 169달러를 들였다. 우리와 마찬가지로 인기와 기능, 약정 등 여러 요소에 따라 달라지는 가격차를 보여주고 있다.

- 스마트폰 브랜드를 선택하는 기준은?
또 브랜드를 선택하는 기준은 휴대 인터넷 기능(45%)이 1위, 이메일 이용(41%)과 제품의 디자인(39%)이 각각 2, 3위. 이어서 블루투스 기능(37%)과 QWERTY 등 키보드 스타일(37%)이 동률로 4, 5위를 차지했다. 주로 휴대 인터넷을 이용해 업무를 보는 등 비즈니스 측면의 활용이 많은 게 아닐까란 추측이 가능해지는 통계라 하겠다.

-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다운로드는?
스마트폰 사용자의 34%는 써드파티의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고 있으며 다운로드된 어플리케이션 중 가장 인기있는 것은 게임(49%), Microsoft의 Word나 Excel 등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43%)과 여행 시 업무를 하도록 돕는 어플리케이션(36%)의 순이었는데 비즈니스 만큼 게임에 대한 유혹을 막을 수 없는 듯...-_-;;


아직은 갈길이 먼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시장.
그에 비해 높은 점유율과 성장하는 시장을 등에 업고 있는 북미 시장의 상황을 가볍게 살펴볼 수 있는 이번 통계. 관심이 있다면 좀 더 자세히 살펴보길 권하는 바이다.

그건 그렇고 곧 시장에 등장할 삼성전자의 Omnia는 스마트폰 불모지 한국에 바람을 일으킬 수 있으려나? @_@;;

[관련링크 : Jdpow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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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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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09 15:18
    우와 삼성 대단하군요.
    그런데 스마트폰 사용자중 69%가 핸즈프리(블루투스 겠죠?) 해드셋을 사용한다는건 정말 의외인데요? 하긴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대게 그런 문명(?) 적인거에 익숙해 져 있을테니까요. 다니다가 많은사람들이 귀에 꼽고 다니는걸 보긴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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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12 13:53 신고
      뭐랄까. 해외에서는 한쪽 귀에 블루투스 이어폰을 꽂은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더라구요. 지난 번 대만도 그랬고...

      비즈니스맨 = 스마트폰 = 블루투스 핸즈프리의 공식이 어느 정도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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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19 14:28
    해외에서는 블투 핸즈프리를 많이 사용하나 보네요. 전 잘 안쓰게 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