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Radius가 나무를 소재한 세 가지 사운드 관련 제품을 Interior Collection이라는 이름으로 선보였다. 소형 스피커 한 가지와 이어폰 두 가지...
Wood Piece Speaker
흑단 나무로 전신을 감싸고 있는 소형 스피커... SP-WMF11E
리튬 폴리머 소재의 내장 배터리를 채용하고 있으며 USB로 충전하게 되어 있다.
크기는 골프공보다도 작다고 하는데 최대 출력은 1W지만 특유의 따뜻한 사운드를 자랑한다고...
Wood Art Headphones Open Ear Type & In-Ear Type
또 더 따뜻하고 밝은 느낌을 주는 단풍나무 소재의 이어폰 두 종이다.
각각 HP-WHF11M과 HP-WCF11M이라는 모델명을 가지고 있으며 질감이나 디자인 모두 느낌이 좋은 제품.
특별한 소재인 덕분에 가격이 조금 더 비쌀지도 모르겠지만 디지털로 가득한 세상에 느껴지는 아날로그 감성은 충분히 그 값을 할 것 같다. 물론 기본적인 소리도 좋아야 겠지만...^^
[관련링크 : Radius.co.jp]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