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 최고의 화제남... 8관왕 마이클 펠프스.
그를 비롯한 여러 나라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입었던 전신 수영복... 살짝 낚시 냄새가...
아무튼 그들의 온몸을 타이트하게 감싸주던 Speedo의 수영복
LZR Racer High Neck Bodyskin이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고 한다.
550달러
(576,000원 정도)라는 가격은 둘째치고라도 스펀지를 봤더니...-_-^
이런 전신 수영복은 혼자서는 당연히
(?) 못입고 네 명의 도우미가 달려들어 13분이나 낑낑 거려야 입힐 수 있던데 그런 수영복을 일반인이 사서 입을 수 있을까?
그나마 상대적으로 짧아서 혼자 입을 수 있을 것 같았던 박태환의 반신 수영복도 두 명의 도우미가 3분 가까운 시간 동안 달려들어야 겨우 입힐 수 있는 정도고 어쨌든 그리 만만하지 않은 수영복이다.-_-;;
폼은 난다만 입기도 힘들고 라인도 어느 정도 갖춰져야 하는... 쩝~
[관련링크 : Speedo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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