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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폰 이야기] 소울폰과 나의 이야기... 본문

N* Tech/Device

[소울폰 이야기] 소울폰과 나의 이야기...

라디오키즈 radiokidz@daum.net 2008. 8. 13. 13:14
소울폰과 동거를 시작한지 어느덧 한달이 훌쩍 지나갔다.
그 사이에 에피소드나 소울폰에 대한 이야기들을 꾸준히 업데이트 했었는데 이번에는 소울폰이 내 생활에 끼친 변화 혹은 소울폰에 적응해가는 내 평범한 이야기를 전할까 한다.


휴대전화니 만큼... 통화는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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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 부분은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 녀석 이제 온전히 나와 또 다른 이를 이어주는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처음 손에 들어온 순간부터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는 통화 품질에 이전 휴대전화들이 종종 보여주던 -_- 비정상적인 통화 장애도 한번 없이 말 그대로 무난하고 묵묵히 자기 일을 잘 수행하고 있다.

물론 문자 메시지 등의 보조 수단도 무난.
다만 SKT용 이기에 적용되어 있는 SKT의 통합 메시지 방식은 여전히 불편하긴 하다....


이제 음악을 들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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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 많이 이용하는 게 바로 음악 듣기.
올들어 직장이 강북으로 이사를 하고 그에 따라 출퇴근 시간이 확연히 줄어들면서 생긴 변화가 휴대전화로 동영상을 보는 것보다는 음악 듣기가 늘어났다는 것. 아무래도 긴 시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아니다보니 긴 동영상 재생보다는 부담이 적은 음악 듣기에 좀 더 소울을 할애하기 시작한 것이다.

블루투스 이어셋과 함께 비교적 듣기 좋은 음악을 들려주는 것도 맘에 들지만 문제가 하나 있다.

아니 문제라기 보다는 소울폰의 블루투스 기능에 대한 아쉬움이라고 해야 할 것 같은데 소울의 경우 블루투스 모드에서 풀 멀티테스킹을 지원하지 않고 있다. 물론 이는 소울 전용 이어셋을 사용한다면 불편함이 되지 않을 수도 있겠으나 블루투스의 편리함에 빠져있는지라 아직까지는 조금 불편하지만 블루투스와 소울폰의 조합으로 사용 중이다.


사진을 찍어요~ 찰칵!!

그 다음 많이 쓰는 기능은 아마도 사진 촬영인 듯 하다.
엄밀히는 휴대전화로 사진 촬영을 즐기는 편은 아니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일단 사진의 품질이 만족스럽지 못했던 것이 가장 큰 이유였는데...

소울폰이 찍어주는 사진은 지금껏 사용해온 휴대전화들 중에선 최고의 품질을 갖고 있었다. 같은 화소를 자랑했던 뷰티폰에 비해서도 한결 나아진 사진 품질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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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럽게 -_-^ 음식 사진을 종종 찍곤 한다.
회사 동료들은 블로그나 미니 홈피에 올리지도 않는 사진을 왜 찍느냐고 묻곤 하지만 그럼에도 찍어놓은 사진들이 조금씩 하드 디스크 한 구석에 쌓이기 시작했다.
맛깔스러운 사진들...ㅎㅎ


짬짬이 모바일 게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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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근엔 소울로 모바일 게임도 종종하고 있는데...
원래 모바일 게임을 종종 즐기곤 했지만 전면 풀터치였던 햅틱은 이런 게임들을 조작하기가 편하지는 않았다.

제대로 터치 UI에 대응하지 못한 게임 설계 때문이긴 했지만 불편했던 게 사실...
그나마 최근에는 풀터치 환경에 맞춘 게임들이 조금씩 소개되고 있는 듯 하지만 아직은 불편하다.

그런면에서 소울폰은 터치 패드와 일반 키패드를 조합한 소울 키패드를 채용하면서 이러한 불편함을 상당 부분 해소하고 있다. 덕분에 이런 모바일 게임도 어렵잖게 즐길 수 있으니 다행...^^


최근에는 DMB로 올림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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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이 개막한 후 지상파 DMB 시청율이 급상승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와 시차가 없는 상황에서 올림픽이 열리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어디서든 올림픽 경기를 보고 싶다는 이들의 관심이 반영된 결과인데...
 
물론 나도 예외가 아니다.
그다지 DMB를 즐겨보는 편이 아니었음에도 초반 메달 레이스 경쟁이 뜨거워질수록 DMB를 보는 빈도가 늘고 있다. 손가락 신공까지 사용하면서...^^


결국 휴대전화는 사용 패턴에 맞게...

이렇게 그간 소울폰을 사용하면서 굳어지고 있는 내 사용 패턴에 대해 정리해봤다.
이 외에도 간단한 일정 관리 등에도 활용하고 있지만 그 빈도는 상대적으로 적은편. 돌이켜보면 그 외에 다른 기능들의 활용도 많지는 않다.

아마도 어떤 제품에 익숙해지면 기기의 활용 패턴 등이 조금씩 단순해지나 보다.
제품을 고를때만 해도 다양한 기능을 찾고 비교하기 바쁘지만 막상 사용하다보면 결국은 일정한 자신의 사용 패턴에 따라 익숙해진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내린 뜬금없는 결론...
새로운 휴대전화나 다른 걸 구입할 생각이라면 먼저 자신의 사용 패턴이 어떤지 부터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저 남들의 이야기만 듣고 제품을 판단하기 보다는 직접 만져보고 그 제품의 특징이 자신과 잘 맞는지부터 고민하고 구매하는 것. 아마도 현명한 소비자라면 이런 이야기에 동조해 주리라 믿는다.



PS. 그건 그렇고 너무나도 흠모하는 그녀 덕분에 소울폰에 영혼을 저당 잡힌 듯...-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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