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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름, 서비스도 좋지만 가격으로도 경쟁했으면 더 좋았을... S-OIL 광고 이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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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름, 서비스도 좋지만 가격으로도 경쟁했으면 더 좋았을... S-OIL 광고 이야기

라디오키즈 2008.05.13 09:48
최근 S-OIL이 진행하고 있는 연작 광고... '2008 선택! 기름왕'.


차승원, 유재석, 김병만 등을 내세운 이번 광고는 좋은 기름과 좋은 서비스라는 두가지 경쟁 요소를 통해 S-OIL은 고객에게 더 나은 것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더욱이 '기름왕'이라는 콘셉트로 지난 대선과 총선의 시류를 광고에 녹이고 있는 것이 눈길을 끄는데 광고 자체의 완성도와는 무관하게 조금 아쉬운 것이 있다.

S-OIL이 얘기하듯 좋은 품질과 친절한 서비스를 마다할 소비자는 없겠지만 품질과 서비스 못지 않게 아니 오히려 그 이상으로 민감한 가격이란 부분은 왜 빼놓고 광고를 만든걸까?

올라갈 때는 빨리 오르고 내릴 때는 찔끔 내리는 기름값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은 커져가지만 S-OIL 같은 정유업계는 굳이 가격 같이 민감한 부분은 건드리고 싶지 않았던 것일까?

최근 전세계적인 고유가로 인해 고통을 받는 국내 소비자들이 계속 늘어나는 상황에서도 정유업계가 천문학적인 수익을 거두고 있다는 건 이젠 왠만한 소비자들은 다 아는 공공연한 사실인데 좀 더 강력한 가격 드라이브를 걸어줄 업체는 없는 것인지 S-OIL의 광고를 보고 있자니 뭔가 더 아쉽다. 정작 소비자들은 가격 경쟁을 가장 바라고 있을 것 같은데...

모쪼록 앞으로 품질과 서비스 외에 가격으로도 경쟁하는 '소비자 프렌들리'한 제품과 서비스가 많이 등장했으면 좋겠다.





우선 S-OIL부터 가격을 내세우는 3번째 후보를 내세워 주면 좋겠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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