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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달리고 있습니까? ...Nikeplus.com

라디오키즈 2007.09.10 21:01
Nike+과 함께한 시간이 어느새 2주가 넘었다.
지난 8월 20일 경부터 함께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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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을 질주하는 혹은 건강을 위해 하루를 여는 러너를 위한 제품 Nike+를 사용한지 제법 시간이 흐른 셈이지만 개인적으론 Nike+와 함께 한 시간을 돌아보면 부끄럽기만 하다.

정작 달린 것보다 부지런히(?) 걷는데 Nike+를 활용한 탓이다.
그저 단순한 만보계 수준으로 이용했다고 할까? 아무튼 이렇게 글을 쓰는게 창피할 정도로 시원찮은 이용 패턴이었는데...

설마 그런 사람은 없겠지만 혹 본인처럼 그저 걷는데만 사용하고 있는 이가 있다면 Nikeplus.com을 통해 새로운 의지를 불태워보라는 의미에서 포스트를 정리해본다.


Nike+Apple... 최고의 시너지는 Nikeplus.com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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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의 운동화와 Apple의 MP3 플레이어.
여기에 그 둘을 잇는 Sports kit으로 구성된 Nike+는 그 자체로도 재미난 제품이지만 활용도에 따라선 그저 평범한... 아니 그저 값비싼 만보계를 벗어나지 못할 수도 있다.
단순히 운동량을 체크해주는 용도 하나로만 본다면 말이다.

그냥 신고 걷거나 뛰면 체크되어지는 거리, 페이스, 칼로리 소모량 등의 데이터가 모두 일회성 데이터로 사라져 버릴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일회성 데이터도 일단 Nikeplus.com에 쌓기 시작하면 운동의 세계로 나를 이끄는 새로운 에너지가 되기도 한다.

센서로 인식된 데이터를 수집한 iPod이 iTunes를 통해 데이터를 보내면 Nikeplus.com에 착착 쌓여가는 것이다.

자... 그럼 간단하게 Nikeplus.com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알아보자.


내 운동 데이터를 모아 모아서... 통계내는 '마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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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일간, 주간, 월간 등의 기준으로 자신의 운동량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기간동안 얼마나 운동을 했고 그때 소모한 칼로리는 어느 정도인지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또 목표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목표도 설정할 수 있다.
얼마나 자주 달릴 것인지 먼 거리를 달릴 것인지, 빨리 달릴 것인지와 같은 목표를 스스로 세워 작심삼일로 그치곤 하는 운동에 조금의 자극을 더하고 있는 것이다.

-_-; 제법 걸었다고 생각했던 어느날의 칼로리 소모가 150정도여서 깜짝 놀랐었다.
커피 한잔의 칼로리가 수백대인 상황에서 고작...;;


나를 위한 끝없는 도전...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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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고 또 달리기만 하면 된다?
글쎄. 그건 너무 심심하고 능률 안오르는 일이 아닐까?
일단 마이런에서 목표를 세워두고 그에 따라 운동을 했지만 이것도 심심하다면...-_- 바로 챌린지 메뉴를 이용해 봄직하다.

챌린지 모드는 개인 혹은 팀 단위로 공통의 목표를 향해 내달릴 수 있도록 더 큰 목표를 세우고 참여하는 모드다. 이를테면 해당 챌린지에 참여하는 인원들이 322Km를 달성해야 한다라는 주제로 모인 팀이 서로 경쟁하면서 열심히 달리고 있었다.

이렇게 같은 목적을 향해 경쟁을 하며 목표에 다가가도록 하는 시스템이 첼린지인 것이다.
혼자 달리는 고독함이 싫어 음악을 듣고 달리던 러너들이 이젠 온라인을 기점으로 서로의 기록을 주고 받으며 다른 시간 다른 공간에서 함께 달리고 있는 셈.


경쟁의 끝에 우리를 만나는...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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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서 달리고 있는 사람들의 기록이 궁금하다면 커뮤니티를 통해 대략적인 그들의 움직임을 가늠해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만 지난 24시간 동안 4만을 넘는 사람들이 달렸다고 하는데...
이는 Nike+ 사용자 중에 자신의 데이터를 공개한 경우만 포함하고 있을테니 실제론 더 많은 사용자가 지금도 어딘가를 달리고 있을 듯 하다.

커뮤니티에서는 각국의 사람들이 얼마나 달렸는지의 데이터나 성별, 나이별, 국가별로 Top10은 어떤 사람들인지를 만날 수 있다.

-_- 개인적으로 내 순위를 보아하니 24Km 정도를 걸어서...(쿨럭)
전세계에서 227,552등을 기록하고 있었다. 60억을 넘는 인구 중에 그 정도면 나쁜 건 아닌 것 같지만 거리를 생각해보면 초라하기 짝이 없는 맨 마지막 그룹에서 간신히 턱걸이하고 있는 기분이랄까.

참고로 현재 세계 1위는 Chuck Jonard라는 사람으로 9,327km나 달린 무시무시한 양반이다.
2위와 1,400Km 가까이 차이나는 상황이기에 당분간 1위를 고수할 듯 하다.=_=;


iTunes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것부터 시작하자!

자... 혹 Nike+와 함께 운동을 하면서도 그저 달리는 것에만 목표를 두고 Nikeplus와 연동을 하지않고 있다면 과감히 당신을 공개하고 달려볼 것을 권하는 바이다.

그저 Nike+iPod 메뉴로 수집한 데이터를 iTunes를 통해 보내는 간단한 절차에 불과하지만 혼자가 아닌 다른 나라의 누군가와 기록을 견줄 수도 있고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는데도 그만큼 도움이 될 것이다.

재미 요소가 부족하긴 하지만...^^ 팍팍한 러닝의 세계에 줄세우기와 순위를 적용해 한발짝씩 상위 랭크로 올라서고자 하는 의욕에 불을 지피는 것이다. 순위에 민감한 한국 시장에 이만큼 매력적인 플랫폼이 또 있을까~

그리고 Nikeplus 사이트의 경우 Flex로 구성된 것 같아(아마도) 바로 바로 반응을 보인다는 것은 재밌지만 UI 등은 우리나라 기준에서는 다소 투박한 느낌도 없지 않다.

뭐 어쨋든~~ 즐겁게 달리고 또 달려 건강과 1등을 한꺼번에 거머쥐는 이가 주변에서 나왔으면 하는 바람으로 포스트를 가름할까 한다.

혼자가 아닌 우리여서 재밌는 달리기의 세계... Nike+ Go~!!

[관련링크 : Nike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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