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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전세계적으로 1,000만대를 판매한 제품이라는 이야기다.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대단히 많이 팔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의 판매량인데...
그런 탓일까? LG전자의 초콜릿 디자인 사랑이 대단하다.
휴대전화에서 출발한 초콜릿 디자인...
블랙과 레드의 투톤의 강렬한 매치와 더불어 슬라이드폰 특유의 미려함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초기 모델을 뒤로하고...
블랙라벨 II를 선보이더니...
수많은 초콜릿 아류들을 조용히 출시하기에 이르렀다.
WiBro폰으로 변신... 초콜릿 디자인...
KT WiBro용으로 출시한 KC-1이 그것.
초콜릿 특유의 블랙과 레드를 통해 끈끈히 타고 흐르는 초콜릿의 감성을 전면에 내세운 WiBro폰이었다.
이쯤했으면 되지 않았나 하는... 주제 넘은 생각을 하고 있을 즈음...
초콜릿의 또 다른 변종이 또 하나 출현했으니... 이번 녀석은 아예 기종을 바꿔 프로젝터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프로젝터로 확장된 초콜릿 디자인...
LG의 울트라 모바일 프로젝터 HS101이다.
154 x 177 mm의 작은 사이즈와 750g의 무게로 작은 체구를 자랑하는 이 제품은 20,000 시간 이상의 램프 수명을 자랑한다.
물론 앞서 소개한 LG전자의 제품들처럼 블랙과 레드의 투톤을 사용하여 초콜릿의 피가 흐르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제품들이 초콜릿의 디자인을 변주하고 진화한 형태를 보여줄지는 모르겠지만 대충만 늘어놔도 LG전자의 초콜릿 사랑이 대단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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