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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1편... 이통사의 무료 영화 요금제

라디오키즈 2007. 8. 7. 16:43
이통사와 극장 간의 영화 할인이 사라진 후 이통사 고객들 간에 멤버쉽 서비스에서 제대로 쓸만한 것이 없다는 불만이 터져나왔고 그런 말에 백배 공감한다.

안그래도 제대로 사용도 못한체 해를 넘겨 사라지던 마일리지에게 슬픈 눈빛만 보냈던 처지에 영화 할인 서비스가 사라져서 더 아쉽기만 했는데...

그에 대한 새로운 마케팅적인 접근으로 얼마전부터 SKT와 KTF 양사에서 극장과의 제휴를 통해 무료 영화 요금제를 선보이고 있다. 기존의 마일리지 할인 대신 월정액의 추가 요금을 제공하면 한달에 1편의 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는 것.

기본적으로는 두 요금제도 모두 2,000원의 추가 요금을 부담하면 이용할 수 있기에 저렴하게 영화 한편을 볼 수 있게 되었지만 업체마다 요금제에 특징이 있기에 해당 요금제로 전환하기 이전에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오직 SHOW 사용자만 가능하다... K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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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KTF의 경우 세가지 영화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신의 휴대전화 이용 패턴에 따라 알맞은 요금제를 선택하면 된다. 다만 KTF가 3G 서비스인 SHOW에 올인하고 있는 터라 기존의 2G 서비스 이용자들은 영화 요금제를 이용할 수 없다는 아쉬움도 있다.

또 CGV와 KTF의 계약인 탓에 CGV 체인에서만 영화를 볼 수 있다는 점도 걸리지만 예매 수수료나 취소 수수료가 없다는 커다란 장점도 있다.


나름 차별화된 영화 할인... 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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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는 KTF보다 다양한 극장 체인에서 영화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예매 수수료나 취소 수수료가 무료가 아닌 탓에 약간의 추가 요금 부담이 생긴다. 2,000원 외에 +a가 있다는 이약.

또 선택 가능한 요금제도 4가지로 KTF에 비해 좀 더 많아 보이지만 Ting 사용자가 아니라면 그다지 넓다고 할 수는 없으니 한마디로 큰 차이는 없다. 다만 예매 외의 부가 서비스도 존재한다.


싸게 보고 싶다면 비교하라...!!

사실 이미 한 이통사에 귀속되어 있는 상황에서 다른 곳의 무료 영화 요금제가 매력적이라해도 옮기기란 쉽지 않지만... 요즘은 워낙 번호이동 등이 활발한 탓에 정말 마음이 동한다면 이통사를 바꾸는 무리수가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아울러 앞에도 약간 설명했지만 두 이통사의 무료 영화 요금제에 다른 조건들이 있다.
2,000원의 추가 요금이라는 출발점은 비슷할지 몰라도 예매 수수료나 예매 가능한 극장. 그리고 동반인 할인이나 사용 요금제의 성격 등 조금 고민할 부분들이 있다.

그렇지만 어느 정도만 고민을 하면 자신이 원하는 요금제와 월 2,000원 대의 나름 저렴한 월정액으로 따끈따끈한 신작 영화를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만큼 영화를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나쁘지 않은 상품인 것 같다.

조조 할인이나 신용카드 할인 등의 꼼수를 최대한 활용할 수도 있지만 그다지 나쁘지 않은 조건으로 만날 수 있는 무료 영화 서비스인만큼 소개해봤다.

자... 관심이 있다면 자신이 이용하는 이통사의 웹사이트를 먼저 방문해보시길...^^
참고로 KTF의 경우 대리점이나 114를 통해서만 해당 요금제에 가입할 수 있으며 SKT는 Tworld를 통해서도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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