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캐년을 하늘에서 내려다본다.'라는 간단한 컨셉트에서 시작되었을
'Grand Canyon Skywalk'가 오픈하는 모양이다.
그랜드캐년을 가로지르는 U자형의 거대한 유리다리. Skywalk 관련 이미지들로 지금까지의 자취를 간단히 살펴보자.
요거 요거... 사업 초기
Skywalk의 조감도는 이러했드랬다.
하늘에서 유리 바닥을 통해 아찔한 그랜드캐년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자.
물론 그렇게 해서 돈을 벌어보자.
뭐 대충 그런 생각으로 이런 사업을 준비한 것이겠지.
그랜드캐년이 워낙 높다보니 세계의 랜드마크 역할을 했던 마천루들도 게임이 안될 만큼의 높이. 이정도되면 그냥 유리바닥 위에 서있는 것만으로도 오금이 저릴것만 같다.
영차 영차... 건설
-_- 개인적으로 Skywalk에 방문할 기회는 없을 듯 하지만... 그래도 위치는 위와 같다.
아래 사진은 Skywalk가 드러설 곳인데 제법 멋진 풍광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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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건설의 자세한 사진은 구하지 못했지만...
이런 철골 구조물로 제작되었다는 것만은 찾아냈다.
닦고 조이고 기름칠(?)하자.
우와 우와... 개장
드디어 완성된 모습을 드러낸 Skywalk. 개장일은 3월 28일이며 입장료는 25달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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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을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그랜드캐년에 가보게 된다면 한번쯤 발을 올려보고 싶지 않을지...
그리고보니 바닥 청소에 무척이나 신경을 써야 할 것만 같다.
Youtube에 올라와있는 Skywalk 관련 영상
[이미지출처 : Google 이미지 검색, Gizmo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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