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프로세서의 극단적인 진보... 경쟁자를 자극할 엔비디아의 테그라 K1의 침공이 시작되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위시로한 스마트 디바이스들이 시장을 지배하는 상황이 되면서 새로움이라는 것에 점점 무뎌지고 있는 듯 합니다. 한국이든 미국이든 중국이든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고만고만한 부품들을 조합해 새로운 제품을 내놓다 보니 전반적인 제품의 성능이 상향 평준화의 길을 걷고 있는 건데요. 상향 평준화인만큼 컴퓨팅 파워는 고만고만해지고 있고 사용자들의 기대도 이전만큼 크지 않은 상황이 됐죠.꾸준히 퍼포먼스가 개선되고는 있지만 어떤 AP를 썼느냐에 따라 느껴지는 체감차이는 그리 크지 않으니까요. 또 스마트 디바이스에서 하는 일련의 작업들, 예컨대 게임 정도를 제외하면 강력한 컴퓨팅 파워를 필요로 하는 것도 아닌 것들이 대부분... 하지만 사용자들의 업그레이드 수요를 끌어내야 하는 제조사 입장에서는 ..
N* Tech/Device
2014. 1. 10.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