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잉크 디스플레이까지 더한 러시아의 듀얼스크린폰 콘셉트, 요타폰(YotaPhone)
섬성전자가 새 휴대전화를 내놓았다면 의례 발표지로 꼽히는 곳들, 바로 두바이나 영국 같은 곳들인데요. 그 못잖게 신상을 한발 먼저 내놓는 시장이 바로 러시아입니다. 러시아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테스트 베드로서의 의미가 있다는 얘길텐데요. 그렇게 외산 메이커들이 경쟁을 벌여오던 러시아에서 제법 눈에 띄는 녀석이 하나 출시를 준비하고 있더군요. 스마트폰의 전후면에 모두 스크린을 탑재한 독특한 녀석, 요타폰(YotaPhone)이 그 주인공인데요. 하나의 스크린으로 만족할 수는 당신에게... 아직은 프로토 타입 상태로 내년 3분기 출시를 노리고 있다지만 전면의 4.3인치 720P(1280 x 720) 터치스크린은 기본이고 후면에는 같은 크기의 200PPI급의 E-잉크 디스플레이를 더해..
N* Tech/Device
2012. 12. 21.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