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nm로 달려가는 intel... 웨스트미어(Westmere) 프로세서를 선보이다!
intel이 또 한번 앞서 달릴 모양이다. 45nm로 몸집을 줄이고 성능을 높였던 그들이 이번엔 32nm 공정 개발에 70억 달러라는 막대한 비용을 쏟아 붓겠다며 다시 한번 신공정을 통해 경쟁사를 앞도해갈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70억 달러에 이르는 투자액은 단일 공정에 투자 사례로는 역대 최대급. 32nm로 출시될 최초의 프로세서라는 영광은 코드명 웨스트미어(Westmere)가 차지하게 됐는데 최근 시연회까지 진행했다고 한다. 웨스트미어는 최신의 마이크로 아키텍처인 네할렘(Nehalem)에 투입되며 모바일, 데스크톱을 넘어 향후 서버 부분에 까지 적용 범위를 넓혀갈 것이라고 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32nm로 가면서 프로세서 코어 크기는 더 작아지고 성능은 더욱 강력해질거라고 하는데 특히 눈길을..
N* Tech/Device
2009. 2. 12.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