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어색하지만 익숙해질 조합, 스마트폰이 이제 요리도 책임진다...
스마트폰이 가진 이미지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다재다능이 아닐까요? 전화나 문자는 기본에 인터넷과 게임, SNS에 길찾기까지 다양한 기능을 손안에서 처리할 수 있다는 매력은 지금도 스마트폰 사용자를 늘려가는 원동력이 되어가고 있는데요. 온도 조절은 기본, 요리도 스마트폰으로... 그런 스마트폰의 매력 중 한가지로 원격 제어를 꼽을 수 있습니다. 집 밖에서도 집안의 에어컨을 제어한다는 건 콘셉트를 넘어 어느새 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어 삼성전자나 LG전자 모두 신제품에 앞다퉈 해당 기능을 제공할 만큼 차별화 요소에서 대중화 요소가 되어가는 느낌인데요. 이런 스마트폰의 원격 제어는 점점 더 다양한 가전제품 속으로 들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은 낯선 조합이지만 어린 시절 꿈꿔오던 희망찼던 미래의 주택 모습과 점점..
N* Tech/IT Service
2012. 3. 23.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