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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어색하지만 익숙해질 조합, 스마트폰이 이제 요리도 책임진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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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어색하지만 익숙해질 조합, 스마트폰이 이제 요리도 책임진다...

라디오키즈 2012. 3. 23. 14:00

스마트폰이 가진 이미지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다재다능이 아닐까요?
전화나 문자는 기본에 인터넷과 게임, SNS에 길찾기까지 다양한 기능을 손안에서 처리할 수 있다는 매력은 지금도 스마트폰 사용자를 늘려가는 원동력이 되어가고 있는데요.


온도 조절은 기본, 요리도 스마트폰으로...


그런 스마트폰의 매력 중 한가지로 원격 제어를 꼽을 수 있습니다.
집 밖에서도 집안의 에어컨을 제어한다는 건 콘셉트를 넘어 어느새 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어 삼성전자나 LG전자 모두 신제품에 앞다퉈 해당 기능을 제공할 만큼 차별화 요소에서 대중화 요소가 되어가는 느낌인데요.



이런 스마트폰의 원격 제어는 점점 더 다양한 가전제품 속으로 들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은 낯선 조합이지만 어린 시절 꿈꿔오던 희망찼던 미래의 주택 모습과 점점 비슷해지는 상황이 되어가고 있는거죠.


일례로 삼성전자는 하우젠 스마트 오븐에 스마트폰과 연동해 음식을 조리하는 스마트 쿠킹 기능을 탑재했는데요. 이 스마트 오븐은 전용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전에 설정되어 있는 160여가지 요리법을 불러와서 좀 더 편리하게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했습니다. 스마트 오븐이란 이름에 충실한 기능인 셈이죠.


그런가하면 옆나라 일본의 파나소닉이 선보인 IH 밥솥인 SR-SX2 시리즈는 안그래도 점점 편리하고 똑똑하게 밥을 지어주던 전기밥솥에 스마트폰 제어를 더해 색다른 밥짓기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요리기구인 만큼 집밖에서 원격으로까지 제어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파나소닉의 클라우드 서버에 연결해 조리법을 검색해 밥솥을 제어하고 원한다면 나만의 요리법도 설정할 수 있다는 거죠.

이렇게 몇가지 사례만 살펴봐도 스마트폰의 영토 확장이 점점 더 다양한 가전제품으로 확대되고 있는 느낌인데요. 가전제품이 스마트 디바이스와 점점 컨버전스되면서 앞으로도 이런 움직임은 계속 될 듯 합니다. 스마트폰이 없다고 제품 사용이 안되는 건 아니지만 스마트폰이 더해지면서 조금 더 편리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 스마트한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이 바라는 모습이자 제품을 팔고자하는 기업이 우리에게 심어주고 싶은 지향점이겠죠.

여러분이 진짜 그런 제품을 써보고 싶냐는 건 또 다른 문제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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