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노이즈 캔슬링 케널... 포드 SUV에 적용했던 소음 감소 기술을 적용했다는 조용한 개집 프로토 타입...
우리나라도 어느새 반려견과 함께 하는 인구가 많아졌죠. 반려 인구가 많아졌다는 건 단순히 개와 함께 사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것뿐 아니라 관련 산업의 규모 역시 함께 커가고 있다는 의미인데요. 우리나라에서도 반려견 관련 상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북미와 함께 반려동물 문화가 발전한 유럽을 대상으로 만든 포드(Ford)의 아이템은 신기하고 새롭네요. 자동차 만드는 포드가 개집을 만든 이유...?! 반려견 사랑 or 소음 제거 기술 자랑... 포드 유럽이 공개한 노이즈 캔슬링 개집(Noise Cancelling Kennel) 이야긴데요. 불꽃놀이나 천둥 같이 큰 소리가 들려올 때 반려견이 고통을 겪는다는 점에 영감을 얻어 주변의 소음이 내부로 전달되지 않고 상쇄되도록 한 개집의 프로토 타입을 소개한 건데요..
N* Tech/Science
2019. 1. 4.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