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모블린(Moblin), 노키아의 마에모(Maemo)... 둘이 만나 미고(MeeGo)~!!
MWC 2010이 개최되면서 새로운 단말의 출시도 줄을 잇고 있지만 그 못잖게 모바일 운영체제들의 경쟁도 가속화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바다(bada) 운영체제를 탑재한 웨이브폰을 내놨고 안드로이드 진영의 단말 출시는 가히 폭발적이라 할만하다. 스마트폰이 인기가 없었던 시절에는 이런 전개를 예상한 사람이 얼마 안됐을 것같지만 이제는 누구나 모바일 운영체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 그런 상황에서 터져나온 노키아와 인텔, 두 거두의 만남 역시 관심을 끌어내고 있다. 인텔, 노키아... 거두의 만남 거두. 이 둘을 표현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단어가 아닐까. 핀란드를 먹여 살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통신 제왕 노키아는 여전히 2위 삼성전자와 큰 격차를 보이고 있는 세계 최대의 휴대전화 제조사이며 심비안을 비롯해..
N* Tech/Device
2010. 2. 18.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