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600 리뷰] 고정 관념을 깨는 음질... 소니에릭슨의 블루투스 이어셋 MW600
블루투스 기기에 대한 사람들의 이야기. 아직은 블루투스가 뭔데라는게 가장 많은 반응 같지만 한두번 블루투스 기기를 접해본 사람들은 좀 다른 얘기를 한다. 비싸더라 혹은 음질이 별로인 것 같아와 같은 것들. 물론 초기에 출시됐던 블루투스 기기들은 그런 오명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었다. 번거로운 선 없이도 휴대전화에서 음악을 듣고 통화를 하는데 활용했던 블루투스가 무선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 반면 음악을 듣기에는 음질이 별로라거나 대중화가 더디다보니 가격이 비싼 등의 약점을 노출했던 것인데 아직 가격 문제 등이 완전히 해결된 건 아니지만 소리는 많이 좋아졌구나라고 생각하게 해준 제품이 있어 살짝 소개코자 한다. 현재 쓰고 있는 블루투스 이어셋인 소니에릭슨의 MW600이 그 주인공. 사진에서처럼 이 녀석은 ..
N* Tech/Device
2010. 7. 1.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