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마켓, T스토어, U+스토어... 원스토어로 하나로 뭉친다~ 늦었지만 합리적인 행보에 박수를...
국내 시장을 90% 가까이 장악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근간에는 '오픈'이라는 특징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때로는 그 열린 방향성이 안드로이드에 대한 대중의 불신을 초래하기도 하지만, 이것저것 설치해보고 입맛대로 쓰길 좋아하는 저는 루팅을 하지 않아도 늘 새로운 느낌을 주는 안드로이드를 좋아하는데요. 안드로이드의 득세와 함께 가장 핫한 서비스 중 하나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죠. 안드로이드폰에 앱을 설치하려면 누구나 찾는 곳이다보니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힘은 커져만 가고 있는데요. 이에 대항하기 위해 그간 이통사들은 각자의 앱스토어를 선보였습니다. KT가 올레마켓, SKT가 T스토어, LG U+가 U+스토어를 각각 선보인 거죠. 하지만 안드로이드 맹주 구글의 오리지널 스토어와 경쟁하긴 역부족. 앱스토어 경쟁에..
N* Tech/IT Service
2015. 3. 23.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