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UAM-PBV-허브... 하늘을 나는 드론, 공간이 되는 차, 둘을 잇는 허브, 그들의 스마트 모빌리티...
자국 내에선 평가가 박하지만, 수소차와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를 필두로 현대자동차가 그리고 있는 모빌리티의 미래는 꽤 흥미롭습니다. 안타깝게도 비슷한 형태로 미래의 청사진을 그린 업체들이 많아서 독특하다거나 새롭다는 느낌은 덜하지만, 자신들만의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에 대한 비전을 지난 CES 2020에서 밝혔죠. UAM-PBV-허브, 현대자동차가 그리는 스마트 모빌리티 비전 트라이앵글... UAM-PBV-허브의 삼각 조합으로 구성된 현대차의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은 도시 내에서 좀 더 빠르게 이동하도록 도와줄 항공 이동 수단 UAM(Urban Air Mobility)와 땅 위를 달리며 다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운송수단인 PBV(Purpose Built Vehicle), 그 둘을 이어주며 사람들을 위..
N* Tech/Science
2020. 2. 12.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