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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듀오(Neptune Duo)... 스마트폰을 보조하는 웨어러블 대신 웨어러블이 메인이 된다면...?!

N* Tech/Device

by 라디오키즈 2015. 3. 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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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웨어러블 디바이스라고 하면 스마트폰 등의 보조적인 수단으로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사용하는 게 일반적인데요. 넵튠 듀오(Neptune Duo)라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선보인 이들의 생각은 달랐던 모양입니다.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새로운 접근의 제품을 선보였거든요.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신선한 충격을 전해줄까? 허브+포켓 스크린=넵튠 듀오...


스마트폰이 하던 일의 대부분은 수행하는 허브(Hub)라는 이름의 팔찌와 할 수 있는 기능이라곤 허브의 내용을 연장해서 보여주는 포켓 스크린(Pocket Screen)으로 구성된 이 낯선 조합은 통화가 되는 스마트 워치와는 또 다른 차별성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작은 스마트 밴드인 허브는 일반적인 스마트 워치와는 달리 무려 쿼드 코어 프로세서를 내장하고 있으며 2.4인치 터치 스크린과 64GB 저장 공간, NFC, 와이파이, GPS, 블루투스 4.0, 마이크, 여러 센서는 물론 3G/4G 통신까지 지원합니다. 운영체제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5.0 롤리팝을 사용하고 있고 스마트 워치나 밴드 형태에선 가장 높은 사양을 자랑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반면 포켓 스크린은 똑똑함과는 거리가 먼 심플한 구성인데요.
5인치 HD(1280 x 720) 터치 스크린과 전후면 각 200만/800만 화소 카메라에 일부 센서와 스피커 등을 품고 있습니다. 크기로 보면 이 녀석이 메인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 녀석은 허브로 보여주지 못하는 추가적인 내용을 확인하는 큼직한 창의 역할에 충실하게 기획한 모양입니다. 그나마 2,800mAh 배터리를 내장해 1,000mAh 배터리를 달고 있는 허브의 배터리가 떨어졌을 때 충전을 돕는 보조 배터리팩의 역할도 하는 등 추가적인 효용을 고려한 부분도 있다는 건 마음에 드네요.




또 제품의 구성상 사용자는 넵튠 듀오의 허브만으로도 대부분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어 기존의 스마트폰 분실과는 달리 허브만 손목에 잘 차고 있다면 혹 포켓 스크린을 분실하더라도 개인 정보를 누출할 위험이 없다고 합니다. 모든 데이터는 허브에 저장되어 있으니까요.^^;; 현재 예약판매 중인 상태로 798달러(88만원 정도)의 고가라는 게 걸리지만, 기존의 스마트 워치나 스마트폰과 어떤 식으로 경쟁할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얼마나 높은 완성도를 보여줄지도 궁금해지는 녀석이네요.


[관련링크 : Getneptu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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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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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3 23:07 신고
    솔직히 디자인은 LG의 어베인이 제격인데 성능이며 기능에선 이 제품이 끌리는군요 포켓스크린이 같이 붙어다니는걸 보니 다른 폰에는 사용이 불가한 것처럼 보이는데 밴드가 메인이라면 따로 폰을 가지고 다닐 필요는 없지만 연동면에서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가격대도 798달러라니 전화기를 새로 하나 더 사는 느낌이... 전에 키즈님께서 말씀하신 워베인 LTE 모델이던가? 더 있다고 들었는데 그거나 노려봐야겠네요 이런 사이버틱한 디자인보단 익숙한 워베인의 손목시계 디자인이 더 맘에 들기도 하고.. (이제 저도 늙긴 늙었나보네요 벌써부터 추억타령..) 어여 워베인 다음 모델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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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4 09:51 신고
      스마트워치에서 기대하는 기능이 어디까니냐가 관건일 것 같은데요. 스마트워치에서 지금의 스마트폰을 기대한다면 작은 스크린은 분명 큰 약점이라서 요런 역발상이 나온 것 같습니다.

      ^^어베인 LTE 같은 리얼 워치 타입을 선호하시는 군요.
      전 아직 어린지(?) 요런 사이버틱한 것도 끌리곤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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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9 00:02
    엘지 워치 어베인 나오자마자 차고있는데요 진짜 쓰레깁니다 ㅋㅋ 디자인만 그럴싸하고
    LTE를 넣어놔서 배터리 반나절정도 가는편이고요. 카카오톡이 반절정도밖에 기능이 안되니까
    LTE를 넣었는데도 불구하고, 완전히 독립적이지 않구요.. 저게 더 나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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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9 10:01 신고
      흠. 생각보다 너무 배터리 소모가 빠르다면 고객센터 등을 찾아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요 녀석이 배터리가 더 간다는 보장은 없는지라~ 배터리 사용 시간이 문제시라면 아예 배터리에 포커스를 맞춘 제품을 찾으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흑백 화면 제품들이라거나 다른 기능은 줄이고 배터리에 좀 더 신경 쓴 제품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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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9 15:37
      핵심은 배터리보다 lte 들어있는 구실을 제대로 못한다는게 핵심이에요. 독립적으로서 말이죠. 결제기능만있는거지 lte가 웹브라우저가있어..카톡이 제대로되.. 독립적인 lte라는말에 속았다는 기분이 가장 괘심한거죠. 전화기능,결제기능 더 넣었다 정도? 저는 자체독립적인 스마트폰 정도를 꿈꿨고 그런건줄 알았기에.. 쓰레기란건 이미 판매량이 말해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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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9 16:23 신고
      통신 기능 자체가 아쉬웠다는 말씀이시군요.
      완전히 스마트폰에서 독립한 스마트워치라는 관점이시라면 말씀하신 것처럼 현재의 제품들은 만족보다는 아쉬움이 많으시겠네요. 비단 어베인 LTE 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특히 LTE 통신 관련해서 기대하신 것들이 안되는 게 ㅇㅅㅇ님을 만족시키지 못한 요인인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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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2 20:35
    예...넵튠파인 or 엑스터치웨이브 같은 완전히 독립적인건줄 알았더니.. 속았네요
    뭐...카톡이랑, 웹브라우저 빼면 크게 속은건 아니지만.. 아무튼 카톡을 무시한다는건 있을수없는 일이죠..
    카톡이 폰없이 안되니까 무용지물 같이 느껴지고... 외톨이가 된 기분이 다시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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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3 10:08 신고
      스마트워치 자체가 스마트폰의 파생 액세서리처럼 출발한지라 아직 완전히 독립적인 스마트워치는 너무 적긴 한데, ㅇㅅㅇ님이 바라시는 모델을 꼭 만나시길 바랄게요~ 당장은 아니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