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콘솔 패미콤을 가지고 다니며 즐긴다?! FC MOBILE II
8비트 게임기의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게임기... 가정에서 즐기는 비디오 게임이 얼마나 매력적인지를 알려줬던 게임기... Family Computer라는 지금 생각해보면 다소 촌스런 네이밍의 주인공 바로 닌텐도의 FC(패미콤)이다. 당시 게임 좀 했었다는 이라면 투박한 색감에 도트 그래픽에 뿅뿅거리던 추억의 사운드를 잊지 못할 것이다.ㅠ_ㅠ 게임을 하다 최초로 밤을 세운 기억도 그 시절의 드래곤볼 Z3 덕분이었다. 그렇게 한시절을 풍미하다 16비트 게임기의 거센 도전에 밀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간 FC. 하지만 여전히 다수의 에뮬레이터와 추억의 롬으로 FC 게임들을 즐기고 있는 이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허나 에뮬레이터는 에뮬레이터일뿐 진짜를 원하는 이라면 이 게임기에 관심을 가져봐도 좋을 듯 하다. 무려..
N* Culture/Game
2009. 5. 1. 13:02